그동안 학원강사로 계속 일했었는데, 올초부터 백수입니다. 더이상 이쪽일을 하고싶지 않더군요.
사회생활 시작부터 꼬인것이겠죠.
현실적으로 무경력 32학사는 취업이 어렵다 판단하여
대학원 석or박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반도체산업 원해요..
석사2년 투자하는것 승산 있을까요?
박사라도 가야할까요... 조급한데 힘든상황입니다.
시간을 돌리고싶네요
spk입시는 마무리된거같고,
간다면 자대나 gist 생각하고있습니다.
방향성만 잡히면 학업은 열심히할 자신이 있는데, 그게 힘드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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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1.06.07
어디든 올해 2학기 입시는 서류 다 끝났을겁니다. 내년 1학기 입학 노리셔야죠. 방향성만 잡히면 학업은 열심히 할 자신이 있는 건 본인 생각이고 교수님이 판단하셨을때도 그런지 생각해보세요. 반도체에서도 뭘 하고 싶은지, 그러면 뭐가 기본 베이스로 필요한지, 그걸 본인이 갖추고 있는 상태인지 이런 것들이요. 어차피 다음 학기 입시는 끝났으니까 관심 있는 랩 있으면 컨택이라도 해 보세요. 그러면서 입학하기 위해서 뭘 준비하면 좋을 지도 물어보시구요.
2021.06.07
대댓글 3개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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