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IT 공대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공부를 엄청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하는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랩 검색하느라 김박사넷 들어왔는데 왜이리 거만한 분들 많나요?? 국내댸학에서 에서 학점 제대로 못받고 나중에 정신차리고 공부했다, 이것까진 좋습니다. 근데 무슨 전공에 대한 이해도는 좋다. 뭐 ○○역학은 잘 안다. 이런말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 제 전공에서 에이쁠이나 에이제로 받은 과목들도 공부할수록 어렵고 모른다고 느끼는데, 거만한 태도가 이해가 안갑니다. 심지어 사랍대도 아니고 지거국(ex 서울대)조차도 친구들 시험문제 보니까 연습문제 수준조차 어려워해서 예제에서 숫자바꿔서 내는 과목들이 많던데요??(ex 양자, 전자기)
열심히 하는 태도는 좋지만, 자신의 전공실력에 대한 과분한 믿음이 있는분들이 좀 있어보이네요
2021.05.03
2021.05.04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