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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IUC 퍼듀 둘다 좋지만 UIUC 는 킹갓제너럴 H마트가있습니다. 압승이죠.
Uiuc Purdue 중 고민이 많이 됩니다.
8 - AI탑티어는 실력 아니에요 ㅋㅋ
AI 탑티어 쓰는 연구실들은 어쩜 그렇게 다들 잘 쓰나요..
9 - 안녕하세요, 아무리 불경기라지만.. 저 그래도 많이 노력한 것 같거든요..곧 졸업인데, 이 정도면 서류면접 잘 준비해서 저도 연구실 탈출해서 회사원 할 수 있겠죠?
아래는 제 스팩입니다. 특정될까봐 러프하게 적습니다.
전자공학과, 반도체 소자 전공
-학부: 건동홍인아, 학점: 3.7/4.5, 실적: 국내 학술대회 포스터 1저자 1회
-대학원: ykssh, 학점: 4.0/4.5, 실적: sci 1저자 2편, 2저자 1편, 국내 학술대회 포스터 1저자 1회, 삼성 산학과제
특허x, 경력x, 자격증x
나이, 성별은 27, 남자, 군필입니다.
이 정도면 삼성하이닉스 가겠죠?
20 - 박제는 왜..
이 정도면 삼성하이닉스 가겠죠?
8 - 교수님이 이미 내지 말라고 했는데...도대체 왜 내는지...
그리고 말씀 안드리고 내는건 또 무슨 경우인가요? 참...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12 - 아무튼 좋지 않은 결과가 따라서 유감입니다만..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주저자가 동의하지 않았는데 학회 등에 제출하는것은 연구윤리 위반입니다. 출판물의 저자로 포함되었다는건 '내가 이러한 주장을 하겠다' 라고 학계에 공식적으로 발표하는것인데... 본인이 생각할 때 동의할 수 없는 (방향이 잘못되었건,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못하건 간에) 내용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이름으로 발표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되지요.
교수님께서도 '이러한 이유로 내지말라' 라고 명시해주셨으면 더 좋겠습니다만, 제출에 대해 명확한 동의를 하지 않았는데 그냥 임의로 제출하신 것은 실수가 분명해보이네요.
그리고 경험을 위해 학회에 참석해 보는 것은.. 교육적인 면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학자 입장에서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포스터나 초록을 제출하지 않고 그냥 등록할 수도 있지 않나요?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15 - 뭐 데드라인 한시간전까지 계속 태클을 거신건 뭐 거진 내지 말라는거나 다름없는거니깐요...
본인이 억지로 마무리하고 낸건 교수님이랑 이야기가 안된거잖아요
여튼 상황이 이렇게 된거 교수님이 낸거 달라고 하셨으니 하루빨리 드리고 처분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ㅜ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10 - 저는 교수님께서 좀 너무하신 것 같은데요... 국내 학회일 뿐인데 그렇게 썽을 내실 필요가 있으셨을까요;;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13 - 이건 화낼만한 상황인 것이 맞습니다. 책임자에게 보고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건데 이건 어딜 가든 폐급 행동입니다. 비용 처리에 관한 부분도 상담을 드렸어야 하고 본인만의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정보 공개에 대한 허락도 맡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만약 해당 논문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모든 책임은 교수가 져야 하기 때문에 교수님 입장에서는 가슴이 철렁 하는 상황입니다.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10 - 학생은 실수를 한 거고
교수는 그냥 폐급 같은데 ㅋㅋ 뭔 국내 학회에......
연구실/교신 저자 입장에서 내기 쪽팔린 학회 초록
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론플레이 열심히하는 모 회사가 생각나는군요
결국 시장경쟁에서 못살아남으니 믿을건 정부 세금뿐ㅋㅋ
LLM 국산화 하겠다고 기업들이 세금 몽땅 가져가려는 속내가 너무 싫다
10 - 3점 후반이 자대가기 아쉬운 성적인가요? 딱 자대 성적인거 같은데..
대학원은 선착순인가요
8 - 조금 날카롭게 이야기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다소 과장된 어투를 써보겠습니다. 너무 개인적으로 듣기보다는 내가 이렇게 보일수도 있구나 라는 방향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우선 내 스펙으로 자대는 아깝고 최소 서성한은 가면 좋겠다, 에서 대학을 서열화하고 비교하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런 말을 들으면 중경시 서성한 모두 기분이 나빠요. 거기다가 보통 이런 사람들은 대학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대할때도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기 마련이죠. 나는 이정도, 누구는 이정도, 하는 식으로. 자소서나 메일에서도 그런 태도가 드러났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에서 드러나는것은 대학원을 대기업 취업을 위한 발판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연구에 열정이 있다는 인상을 받기는 어렵네요.
본인의 외부활동 스펙에 대단한 자신감을 표출하시는데, 사실 교육/실습/대회 같은건 교수가 보기에는 그다지 임팩트가 없습니다. 교수 입장에서는 그냥 특강 몇개 들은 정도인데 '나는 대단한 활동을 많이 한 인재야' 라고 하는 학생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죠.
컨택이 선착순이라는 말은 아무도 하지 않았는데, 대학원은 선착순인가요 라는 질문에서 짧은 글이 끝나는 동안 선착순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로, 즉 선착순이 영향이 있다는 것은 이미 전제하고 중요도를 논하는 것으로 논리가 도약했습니다. 논리력이 부족하거나, 자기 생각은 무조건 맞다고 믿고 비판적 생각을 하지 않는 학생처럼 보입니다.
대학원은 선착순인가요
8
SPK타대생들이 욕먹는 이유
2020.10.24

살짝 어그로 끌었는데, 사실 타대생들이 욕먹는 이유라기보다는
타대생들을 욕하는 자대생들의 이유 라고 봐도될것같다.
여기서 언급하는 자대생들은 SPK 학부출신이고 지방에서 높은성적받고 SPK진학한 타대생들 무시하는 애들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본인이 SPK 학부생인데 타대에서 진학한 학생들 무시안한다면 본인 얘기 아니니 재미로 보면됨
전에도 댓글에서 팩트로 후두러 깐적 있는데, 이런 애들은 본인이 내세울게 학벌밖에 없음.
왜 고등학교때 그런애들있잖아.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괜히 주변애들이 놀리고 이것저것 빌려가고 못돌려받는애들.
열심히 피땀흘려 공부해서 SPK 성취했는데, 학창시절 연애도하고 친구들끼리 놀러도 다니고 하는 애들이 입학한 학교는 지잡대여야만 함. 두 학벌 사이에 갭이 어마어마해야지 마음이 편하거든.
예를들어 볼까?
길을 돌아다니다가 자기보다 세보이고, 잘생겨보이는 남자애가 여자끼고 지나다녀도, 속으로는 자부심이 생기는거지. '아 나는 쟤보다는 학벌 좋을거임 ㅋ 딱봐도 공부안하고 놀것같이 생긴게 지잡대생이네' 라며 자기위로하겠지.
그런데 이걸 어쩜? 그 지잡대라고만 생각했던 타대생들이 학교에서 본인학교 대학원으로 오는거임. 본인은 내세울거라곤 학벌밖에 없는데 (심지어 학점도 별볼일 없음) 갑자기 누가봐도 인싸느낌의 지잡 타대생들이 SPK 학벌 따는거 같으니까 당황 스러운거야.
그러니까 더욱 수능점수 몇등급 잘받은걸로 네이처급 논문이라도 쓴것마냥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룬것 처럼 학부 SPK아니면 SPK가도 소용없다는 소리하면서, 어떻게든 학부 꼬리표가 따라다니기를 바라는거지.
아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이 글 보고 뼈맞아서 부들부들하는게 눈에 보이네
본인은 SPK 진학한 타대생인데, 랩실에 있는 자대생들은 정말 타대생에 대한 아무런 편견없이, 절대 농담식으로라도 학벌얘기 안함. 오히려 하는걸 꺼려함. 이 글을 읽는 대다수의 SPK 자대생들도 같을거라 생각하는데, 몇몇 자존감 떨어지는 애들이 김박사넷 물 열심히 흐려놓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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