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박 탑스쿨 유학이 빡세진 이유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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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펀딩 상황

탑스쿨도 5년 전이랑 비교하면 펀딩 상황이 "대부분 연구실들이 공감할 정도로" 안좋아짐.
항상 사이클이 있다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원래 과제 잘먹는 빅가이들만 꾸준히 먹고, 나머지는 빠듯해진건 사실.


2. 논문 실적 상향 평준화

지원자들이 불과 3년 전만해도 상위 5~10% 수준의 1저자 논문이 1개라도 있다면 강력한 스펙이었음..
비영어권 학생들의 가장 큰 장벽이 영어 문장 작성이었기 때문..
지금은 국내 석사를 거쳤다면 저널 논문 없이 지원하는게 드물어진 상황인듯 (특히 T10을 목표로 한다면)

3. 미국 소수 탑대학으로의 쏠림 현상 가속화

유럽 명문 대학교들이 예전과 같은 실력을 발휘 못하면서, 자본/인재들은 여건만 된다면 미국을 많이 희망함

댓글 11개

2026.08.02

탑스쿨에 유학 나와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 펀딩에 약간 문제가 있긴한데 그랜트 잘 따는 교수'니까' 탑스쿨에 임용된 거라 듣기로 오히려 탑이 아닌 다른 곳은 더더욱 힘듭니다.

- 논문 실적 상향 평준화: 논문 쓰기 쉬워져서 논문 가진 지원자가 많아진 것 뿐 아닌가요? 그게 지원자의 수준이 올라갔단 뜻이 아닌데 그럼 결국 경쟁은 똑같다는 거고 더 어려워지는 이유가 안되죠. 하지만 학계 시스템적으로 논문이 과거보다 너무 쉽게 나오는 것에 대한 비판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탑대학 쏠림: 몇십년간 미국은 유학 가고싶은 나라였습니다. 그 와중에 더 쏠림이 심해졌다는 건 통계를 보지 않는 이상 모르겠네요. 오히려 트럼프가 미국 브랜드를 깎는 중이라 반대방향이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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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

바이오 쪽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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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

해가 갈수록 지원자들 스펙 인플레이션이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탑스쿨 미박의 난이도가 올라갔나 의문이 듭니다. 올해 학교(SPK중 하나)에서 탑 10-20 미박 간 사람들을 보면 역대 최다 인원으로 보이며 특히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제재가 심해짐에 따라 한국인은 반사이익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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