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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박 준비 중인데 이거 그린라이트일까요??

울적한 버지니아 울프*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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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준비 중이었던 미국 대학원 중 하나가 지난주 금요일에 원서 모집을 마감했는데요.

(원서 접수는 2주 전에 했고 2달전에 미리 컨택한 그 교수님께 원서 넣었다고 메일은 드렸습니다.)

마감한 날에 컨택드린 교수님께서 첨부한 사진처럼 학교 사무실에 보낸 메일을 제게 공유하면서 답장 주셨네요.

(위에 메일: 저한테 주신거, 아래 메일 : 학교 사무실에 보내신거)


긍정적인 메일 같기는한데 안심하기는 아직 이를까요??

모든 결과를 알기 전까지는 앞으로 할 일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한 학교만이라도 빨리 결과를 알고 더 편한 마음으로 다음을 준비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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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2.07.17

심각한 결격사유가 갑자기 생겨버리지 않으면 안심하셔도 될거같아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대댓글 3개

울적한 버지니아 울프작성자*

2022.07.17

결격사유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혹시 다른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밀린다거나 해서 떨어질일은 없을까요??

2022.07.17

보통 교수가 펀딩준다고 하는데 학교에서 까는 경우는 제 학부, 대학원 통틀어서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결격사유라고 써놓기는 했는데, 교수님이 갑자기 뭐 범죄에 연루되서 학교에서 퇴출당하거나 이런걸 예로 들수있을거 같은데, 상당히 희박하죠 그럴 경우는. 요지는 진학은 안심하셔도 될거 같다는걸 강조하고 싶었어요.

추가로 질문해주신거에 답변드리자면, 저 이메일이 온 이상 다른 학생과의 경쟁도 이제는 고려할 단계는 아닌거같아요.
울적한 버지니아 울프작성자*

2022.07.17

그렇군요. '공식적으로' 좋은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2022.07.17

축하드려요 ^^

2022.07.18

축하드려요,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붙습니다.
바보같은 알렉산더 플레밍*

2022.07.18

석사과정을 펀딩까지 확인하면서 받아 주다니. 대단하신 분이군요.

대댓글 1개

울적한 버지니아 울프작성자*

2022.07.18

박사과장입니다.

2022.07.18

우왕 지린당

2022.07.18

혹시 오클라호마의 한국인 교수님은 아니겠죠
맞다면 절대 비추...

대댓글 1개

울적한 버지니아 울프작성자*

2022.07.18

오클라호마 : 처음 들어봄
한국인 : 줌 미팅했을때 한국말 모르시는거로 보였음.

2022.07.18

모야모야~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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