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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석사 후 미박 / 타대석사 후 미박 고민.. 도와주세요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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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대에서 학부연구생 중인 학생입니다.
전공은 기계과이고 분야는 MEMS 관련 연구하는 곳에 있습니다

현재 교수님께서 제가 미국박사 희망하는 걸 알고 계시는 상태이며, 적극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연구실이 다 좋지만
썩 좋은 학교가 아니라는 점, 기계과라 그런지? 연구분야에 대한 이론적 깊이가 얕은거 같습니다. (이게 기계과라 그런지 실험을 메인으로 하는 지금 이 연구실의 문제점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논문은 if 4~10 정도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타대석사는 ist쪽으로 지원할 생각이고
분야는 에어로졸,센서(바이오) / 전산나노구조역학 / 열,유체 해석 쪽 중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자대석사와 타대석사 중 어떤 곳, 어떤 분야가 미국박사유학에 유리할지 고민돼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견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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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눈치보는 비트겐슈타인*

2022.05.22

석사는 논문 빨리 몇개 써낼 수 있고, 교수님의 서포트가 좋은 곳으로 가는게 맞을 듯 하네요. 깊이 있는 공부는 박사 가셔 하시면 됩니다. 일단 정략적으로 수치화해서 미국대학원 커미티의 눈을 혹하게 할만한 CV을 만들어야합니다

대댓글 1개

2022.05.22

감사합니다. 보통 타대로 갈 경우 타대석사생이 sci논문 쓰는것에 대한 교수님의 관심이 적다고 들었는데 다시 한번더 알아보겠습니다.
재밌는 찰스 다윈*

2022.05.22

간단합니다.
미국에서 보는 한국 대학 네임밸류는 큰 차이 없습니다.
관심있는 랩실 연구 실적 비교해보시고 가장 좋은 논문 낼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연구실적 비교하실 때 단순히 논문 갯수 비교하지 마시고 논문의 퀄러티를 비교하세요. 미국의 경우 특히 양보다 질을 봅니다. 그 분야에서 가장 좋은 논문 단 한편만 있어도 탑스쿨 가능합니다.

대댓글 1개

2022.05.22

감사합니다. 혹시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나노/재료 쪽 연구랑 구조해석 쪽 연구랑 논문의 if 차이가 엄청 나던데 if가 낮다고 해서 무조건 안좋은 건 아니라고 들어서요.
1. 각 분야별 유명저널은 어떻게 알아내야 하나요?
2. if차이가 커도 JCR 비율이 비슷하면 영향력은 비슷한건가요??

2022.05.22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박사지원할 시기에 본인 CV를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연구실로 가는 게 좋습니다.
지원할 때까지 실적 만들 수 있는 연구실+박사지원하고 싶은 연구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연구분야.

대댓글 2개

2022.05.22

감사합니

2022.05.22

감사합니다.

2022.05.22

이론을 다루는지 안 다루는지는 랩 성향입니다. 기계과도 얼마든지 깊게 갈 수 있습니다.
저같으면 타대로 가겠습니다.
작은 실적이라도 있으시다면 다이렉트도 지원해보세요. 괜찮은 경험입니다. 박사지원에는 필요한게 많아서 연구만으로 가는건 아니에요. 2년 뒤부터 알아보면 빡빡합니다.

대댓글 1개

2022.05.22

감사합니다.

2022.05.22

설카면 가고 나머지면 그냥 잇으셈
설카말고 잘모름

대댓글 1개

2022.05.22

아하 그렇군요..

2022.05.22

미국에서 뜨는 분야 연구하는 한국연구실 가면 됩니다.
미국에서 연구 안하는 분야 가면 거의 올리젝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스스로 구글 검색해봐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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