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학부 학벌 보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케이스가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명문대가 워낙 많고 또 명문대 아니더라도 잘 나갈 기회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실력 중심으로 뽑는 학교들 찾아가면 됨. 나라가 넓고 좋은 대학이 많기 때문에 기회가 많음. 특히 이공계쪽은 더욱 그런 듯. 물론 실력이랑 실적 부족한 사람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노답.
아무래도 전세계 다양한 대학에서 학부 마친 사람들이 미국 와서 박사하고 교수하기 때문에 최종학력을 중시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음. 그 수많은 대학들을 다 서열을 매길 수도 없고 고등학교 때 얼마나 잘 했냐보다 요즘 들어 얼마나 성과가 좋냐가 더 앞으로의 실적을 판가름하는데 유용한 지표라는 걸 알기 때문인 듯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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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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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