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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박 준비관련 질문있습니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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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부는 중위권 지거국 식품 관련 학과를 나왔고 현재 자대에서 석사중입니다.
처음에는 r&d쪽으로 취업하고 싶기도 했고 저희 과가 원래 석사 진학을 많이 하는 편이라 솔직히 약간 현실 도피(?) 느낌으로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석사 생활을 하면서 직접 실험도 해보고 논문도 써보기 시작하니까 자연스럽게 박사에 대한 생각도 생기더라구요.
만약 박사를 하게 된다면 해외에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특히 미국)이 있는데, 아직 관련해서 아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당장 박사에 진학할 생각은 아니고 석사 졸업 후 국내에서 2~3년 정도 일한 뒤에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궁금한 점은
1. 요즘 트럼프 정권 이후 미국 대학원생 정원이나 펀딩이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봤는데 정권이 바뀌더라도 이런 기조가 어느 정도 계속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2. 미국 박사 유학을 가게 되면 현실적으로 비용이 어느 정도 드는지도 궁금합니다. 박사는 보통 펀딩을 받는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집안에서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어야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3. 해외 박사 지원을 생각한다면 석사과정 동안 논문은 보통 몇 편 정도 있어야 할까요? 물론 편수보다는 논문의 질이나 연구 경험이 중요하겠지만 대략적인 기준이 궁금합니다.
아직 석사 1학기밖에 지나지 않아서 질문이 조금 막연하거나 수준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ㅠㅠ 주변에 해외 박사를 준비하는 분이 거의 없어서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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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6.08.15

1. 회복이야 되겠지만, 그리 차이가 날까 싶긴 합니다. 박사 생각을 하시고 있다면, 공백없이 바로 준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펀딩을 받는다면 미국에 와서부턴 생활비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차를 타거나 소비 습관에 따라서 집에서 지원 받는 친구들도 있구요. 초기 정착비용이 필요한데, 이것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학교지원금, 영어시험비, 비자, 신체검사 등등 준비 과정에서도 수백이 들고, 정착 비용도 수백이 들구요.
3. 분야by분야라 몇 편 같은 정량적인 기준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누구는 없어도 어드미션 받고, 누구는 많은데 올리젝당하기도하구요. 근데 평균적으로 제 한국인 지인들 기준, 10명중 9은 국내 석사를 하고오며, 최소 1편의 논문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2026.08.18

1.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2. 합격 후엔 대부분은 펀딩만으로 생활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펠로우십 등 여러가지 챙겨주기도 하는데 차량 구입 같은 건 목돈이니 집에서 보태주기도 합니다
3. 분야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한 편 정도는 있는데 없는 학생들은 논문에 준하는 피어리뷰 경험이 있습니다 석사생이니 열심히 해서 경험들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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