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터무니없는 욕심이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앞으로 몇년이 힘들더라도 미국 석사를 가고싶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문화도 평소에 좋아하였고, IT의 트렌드가 시작되는 곳이라 생각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배운게 짧아서 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 채감상 그랬습니다.)
궂이 수능을 더 안친 이유는 학점을 높게 얻으려고 이 학교에 왔지만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이 학교에서 도전하는게 거진 개천에서 용나는 수준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거 같네요.
그렇게 해서 여러군대 알아본 것이 한국에서 미국 석사로 들어가려면 국립이라는 단어가 큰 이득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부산대나 경북대로 편입 하면은 더 미국 석사 갈 확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너무 잠겨있습니다.
1. 현재 대학에서 4.0 넘는 학점 만들기 2. 지거국 대학으로 편입하기
어떤것이 미국 석사로 들어가는 것에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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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05.16
얼마나 많이 고민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미국 석사는 대부분 학비, 생활비 지원 없이 본인 돈 내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생활비, 학비 고려하면 년 당 1억 넘는 돈을 쓰셔야할텐데 경제적 부분에 대한 고려는 충분히 하신건지, 미국 석사를 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목표도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 궁금하네요. 미국 석사는 한국과 달리 연구하고 논문 쓰는 과정이 아닌 단순 수업 듣는 과정이 많은데 본인이 2년 동안 2억 이상의 돈을 쓰면서까지 왜 미국 대학으로 석사 과정을 가고 싶은지부터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냉정하게 서울대나 카이스트 아니면 미국 대학 교수들도 모르는게 일반적입니다. 서울대 카이스트도 관심없는 교수들은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고요. 재수나 편입에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미국 석사를 가기 위해 지거국을 목표로 하겠다는게 노력 대비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 모르곘네요.
대댓글 2개
2024.05.16
이말 정확하구요 오히려 바꿔말하면 자기가 돈써서 다니는거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학벌로는 불가능한 대학도 합격할수 있긴합니다. 학교입장에서는 캐시카우기떄문에 그리고 왠만한 리서치 스쿨 r1대학급들은 연구하는 석사과정 있을거에요 thesis program으로 찾아서 입학하시면될거같고
국립이라는 말은 어디서들으셨는지모르겠는데 그렇지는 않아요. 서울대 카이스트, 잘쳐주면 연고대까지 알수도있고... 솔직히 미국 대학원생각하는거면 지거국이나 지잡대나 똑같을거같습니다.. 그냥 학점이라도 높게받는게 좋을거같네요...
2024.05.16
아 그냥 석사만 물어보신거군요 연구가아니라 그럼 nonthesis로 가셔도될거같네요....
2024.05.16
미국 석사가려면 탑저널1개는 끼고 학부졸업해야할거같은데 서울대 학사편입해서 3학년부터 연구실활동하셔요
2024.05.19
미국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여기 교수님들 서울대랑 카이스트 아니면 잘 모르십니다. 대학 자체는 석사 입학에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오만한 레프 톨스토이*
2024.05.29
지방 국립대인데, 카네기멜론에서 석사 합격했었습니다. 박사로 지원했는데, 2년 연속 석사로 주더라구요. 논문 실적있으면 편입 필요없습니다.
2024.05.16
대댓글 2개
2024.05.16
2024.05.16
2024.05.16
2024.05.19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