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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갈때

2024.01.14

11

651

부모님한테 1도 지원 안받고 가신분들 여기 계신가요? 생활하면서도 1도 안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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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4.01.14

지역마다 편차가 있긴하지만 공대박사과정은 월급으로 충당가능합니다.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와요.

2024.01.14

가능하긴 한데 수도승같은 삶을
살아야할겁니다….

2024.01.14

갈 때 좀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그거 정착비로 썼고요, 저희 학교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주는 돈만으로도 괜찮게 생활 가능합니다. 좀 싼 집에서 살면 어느 정도 여유롭게까지도 가능해요

2024.01.1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당연히 대학원 유학 부모님한테 돈 따로 안받고 가는사람이 더 많을걸요.

2024.01.16

학교 바이 학교

2024.01.16

아무리 공대여두 한푼도 안받는 케이스는 드물거 같긴해요.. 정착비다 뱅기값이다.. full funding 이더라두 stipend가 housing 제하고 나면 얼마 안남는곳도 은근 많아서요..

2024.01.17

정착비만 지원 받으면 생활은 풍족하게 가능합니다. 저도 꽤 비싼 지역에서(CA) 생활 중인데 stipend로 생활하고 한달에 400~500달러씩 남습니다.

2024.01.17

대부분 학교는 가능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24.01.18

여기 있습니당.. 썸머인턴으로 돈 벌어서 동부,서부 여행도 하고 다녔는데..

2024.01.18

시골이면 사실 아주조금 사치부리면 1bed까지 충분히 가능하죠.

2024.01.23

초반 정착비 정도랑, 차량 구매시 정도는 지원받는게 서로 편하고 그 외에는 딱히 지원받을만한 일이 없기는 합니다.

다만 물가비싼 지역의 경우, 도움없이는 상황에 따라 룸메를 구해 사는 쉐어하우스 형태가 반 강제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동반하는 가족이 있다면 상황이 다르고요, 일반적으로 박사 월급으로 가족 부양은 물가 싼 지역 제외하곤 쉽지 않아요. 물론 생존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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