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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보면 누군가의 선동에 의해 휘둘리는 무지한 사람이 되지말고, 그 근거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현명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21대 대선 출구조사결과 - 20, 30대 남자 투표 결과 보고 진짜 놀랐는데
30 - 민주당의 그 패악질을 보고도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도대체 누가 선동당한거지?
21대 대선 출구조사결과 - 20, 30대 남자 투표 결과 보고 진짜 놀랐는데
40 - 광우병이나 사드 보셈... 잠깐 표팔이로 예산 늘려줄진 몰라도 얘네는 사고자체가 반과학적임
이재명 대통령이 r&d에 관심이 있을까?
22 - 계엄이 성공했으면, 미래 세대의 교과서에 프랑스 혁면, 미국 독립과 함께 역사상 3대 자유주의 국민 혁명으로 기록되었을 것.
종북 좌파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21대 대선 출구조사결과 - 20, 30대 남자 투표 결과 보고 진짜 놀랐는데
16 - 확실한 것은 원자력 제외한 연구자들은 살 판 난겁니다 ㅋㅋㅋㅋ
원자력도 조금은 신경 써줬으면 좋겠지만...
윤석열에 극심한 반감을 가져서 쉽진 않을 것 같네요
원래 주인이 미우면 키우는 개새끼도 미운 법이죠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14 - 불합격 경험이 처음이시군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학자의 길은 불합격의 연속입니다. 지금은 인턴에 떨어지셨지만 앞으로는 대학원 입학, 원하는 연구실에 떨어지실 수도 있겠고, 졸업하고 나서 자리 얻으려면 거기도 한참 불합격들이 있지요. 논문 리젝도 불합격이겠고, 세미나에서 실수하는거, 발표 했는데 아무도 관심 없어서 좌장이 억지로 질문하는걸 지켜보는거, 교수님과 연구지도 중에 혼나는거, 전부 불합격입니다.
물론 기분이 속상하고.. 여담인데, 속상하다 라는 표현 참 잘 만든거 같아요. 겉으로는 문제 없지만 속이 상했다. 작성자분도 속이 상하셨겠지요. 그렇지만 어쩌시겠습니까? 그냥 불합격했고 속상하니 슬프게 앉아있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다음번 합격을 위해 한번 더 도전해보시겠습니까?
불합격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힘드네요
29 - 원자력도 예산 증가임 소형smr뿐만 아니라
원전 해체 집중하면 됨
첫 국무회의때부터 rnd 예산가지고 장관 1시간
넘게 탈탈 털어서..
윤때는 국무회의
안건 1개 10초컷인데, 2개분과 보고에 3:40분 질문에
질문으로 탈탈 털리는 중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11 - 예산 늘릴때 대학원생이 많아지는 만큼 대학원생들이 목표로하는 일자리의 질과 양이 많아져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
국립대 교수랑 정출연 일자리 개수랑 연봉은 정부 손안에 있는거 아닌가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3 - 삼권일체를 이룩하신 수령님의 대학출신인데 어찌 그 부분을 의심하십니까?
중앙대생이면 spk입시 이득 있을까요?
11 - 그런 저능아면 뭘해도 말아먹었을거라 괜찮음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4 - 켄텍은 문재인때 한탕털이 끝나서
이재명은 다른걸로 한탕하겠지
대장동 화천대유 잊었냐?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15 - 정말 학구열이 뛰어나신 교수님들까지 매도하고 싶진 않지만 공대 교수 기준 기술원 마저도 학자다운 교수는 30프로도 안 된다고 생각함. 나머지는 직업이 그냥 교수일 뿐 어떻게 하면 과제 따서 실적 채우고 돈 벌까 고민만 하는 직장인... 뭐가 다르냐면 "이 연구의 가치는 정말 무엇일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적당 수준 성과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치를 달성하지?"(진짜 가치가 아니라 목표치 달성에만 집중)
교수가 박사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면 적어도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은 마땅히 마련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측면에서 문제는 많음.
박사가 내 전문성을 위해 연구 주제를 찾아서 연구할 수 있는 환경과 조언을 제공했다면 지도교수로서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함.
본인 돈 되는 과제만 미친 듯이 시키고 니 개인 연구는 니가 어차피 졸업하려면 해야 하는 거니까 너가 알아서 해야지? 라는 마인드를 갖고 미팅할 때도 과제 연구 이야기할 때랑 개인 연구에 대해 이야기할 때랑 관심도 자체 차이가 확연히 나는 지도자가 과연 진정한 교수라고 할 수 있는지...
우리나라에는 이런 교수들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함...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법적으로 교수 1인당 지도학생 수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함. 해외의 유수 대학 유명 연구실들을 봐도 우리나라만큼 대학원생 많은 연구실 많지 않음.
우리나라 연구실들 보면 도저히 교수 한 명이 지도하는 게 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규모의 연구실들이 많음. 우수 인재 양성이 목적이라면 인당 지도학생 제한 걸어야 한다. 그래야 교수도 본인 실적을 위해서라도 학생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신경 쓰게 되며 그래야 정말 실력 뛰어난 인재들이 양성된다고 생각함.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2 - 대장동은 50억 클럽이 다 해먹었은걸로 나왔잖아. 정신 좀 차리자. 뭐? 화천대유? 뭐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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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넷 흥미롭네요.
2024.01.08

전 한국 학/석 후 미국 박사유학을 와서 얼마전에 졸업했어요. 김박사넷 들어와보니 가물가물하던 한국 대학원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흥미로운 점 첫째는 이용자들이 국내외 대학원을 막론하고 공대 계열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점. 사회과학 계열 분들은 토론을 별로 안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수가 적어서 그럴까요?
두번째로 학벌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눈에 띄네요. 저도 학벌이 하나의 지표라고 생각은 하는데 미국 온 뒤로는 중요도가 떨어져서 관심이 많이 줄었습니다. 저처럼 지방대 나와서 미박 후 교수 되는 길도 충분히 있는데 대학원생의 학벌에 관심이 많은게 신기하고 다소 안타깝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김박사넷에서 미국 유학 패키지까지 제공하는 건 고무적이네요. 이용후기같은게 있다면 한번 살펴보고 싶네요. 유학이란게 워낙 케바케 사바사라서 과연 어떤 전략이 제시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본인에게 잘 맞다면 미국 박사가 이상적인 선택지라는 건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아직 이곳의 방대한 정보를 다 못 보았지만, 국내 대학원 분위기나 사정은 제가 한국에서 석사 하던 5-6년 전과 크게 달라진 건 없는듯 하네요. (더 나빠지지 않았다면...) 또 미국 유학을 대하는 국내 분위기를 조금 알고싶어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새해에도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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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넷 탈퇴합니다~ 김GPT 46 13 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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