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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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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30
-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결국 외롭습니다. 다들 그게 싫어서 다수의 선택에 포함되고자 하는것이겠지요.
누군가 선생님의 삶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접점이 많은 정도이지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외로움을 동반자라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응원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11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21
-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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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선택 고민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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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생입니다.
K 붙었는데, 가고 싶은 랩을 가지 못하고,
S는 컨택에서 거절당하고, 현재 절망적인 상태입니다...
DGU 인기랩에 컨택해서 긍정적인 답변 받고 원서제출상태인데,
K의 한 교수님이랑 이야기하면서 거기랑 고민중인데 판단내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좀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GU 컨택된 인기랩이랑 비교했을때 연구분야는 DGU가 조금 더 잘맞는 정도이고,
교수님들 나이는 동년배이신데 DGU교수님이 citations 두배, h-index 두배입니다.
(두분 다 연구는 되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네임밸류는 전혀 중요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K버리고 DGU 가는 판단 내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네임밸류 안보면 DGU 가는게 저는 당연히 맞다고 보는데, 당장 친구들도 다 그건 좀 아닌거같다고 하니까 판단이 안서네요... 부모님이나 문과친구들은 처음들어본다고 그게 주변사람들 인식이 그런건데... 하니까 미치겠습니다
참고로 K는 석박이고, DGU는 석사입니다. DGU 석사 마치고 K 가고싶었던 랩 박사로 다시 써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지금 석박 버리고 나중에 다시 쓰면 디메리트가 있을까봐 또 걱정됩니다. 디메리트가 있다면 DGU에서 박사까지할거같습니다.
1) 이거 DGU 가는게 맞는 판단일까요?
2) K 안갔다가 다시 K박사 지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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