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약 1년정도 근무중인데 교수님께서 요구하시는 논문 요약, 검색같은 보조업무만 해왔고,
계속 연구과제가 없는 한가한 연구실이다가 최근들어 장기프로젝트에 참여중이라 아직 제 실적이라고 입증할만한 자료가 없습니다.
어학성적은 입학 커트라인에 걸리지 않을 정도만 됩니다.
자대 대학원 환경을 알기에, 타대 대학원 그중에서도 서연고서성한 정도로 욕심을 내고 싶습니다.
대학원을 진학하고자 하는 이유가 전공에 대한 열정도 있지만, 취업하고자 하는 직종이 대학원 석사가 필수 조건인 곳이기 때문인데, 저 정도 수준으로 교수님들께 컨택을 드려서 답변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졸업을 유예하고 연구실 인턴이라도 더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고민들 때문에 컨택을 드리려는 것들을 계속 미루고있습니다.
취업을 위해서 대학원을 진학한다는 게, 무리한 선택일까요?
심한말로 혼내주셔도 됩니다.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개
2019.05.30
저도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취업목적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제 분야에서 남들보다 더 배워서 전문가 수준으로 올라가고싶다는 목표가 가장 큽니다.
교수님과 상담해보고 주변의 조언도 들어본 결과
대학원은 학부때처럼 타의적인 공부가 아닌
자기가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고 스스로 연구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주변을 보면 자기가 원해서 대학원을 진학해도 막상 가보니 생각과 다르거나 힘들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혼자 성장하는 그 시간은 굉장히 고독하고 힘들텐데
목표가 원하는 기업 취직이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5.30
어디를 지원하시게요. 당연히 spk라면 인턴 좀 하시면 되겠네요.
Edwin Powell Hubble*
2019.05.30
한학기 늦게 갈 각오 하더라도 SPK 인턴 후 진학 추천합니다.
2019.05.31
연구에 대한 열정이나 계획이 보이지 않네요 ㅠ
그저 취직하고 싶은 곳이 석사를 요구한다라...나름의 research plan이라던지 열정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애초에 어느학교로 학부연구생에게 research career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학부연구생 경험이 있으면 오히려 좋게 보겠지요
kaist는 교수컨택전에 학교, 학점으로 1차적으로 끊기때문에 힘들 수 있지만 서울대같은 경우는 컨택만 잘하면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석사로 취직하는거면 대부분 연구직이지만 주도적인 일을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결국 part time 을 하던지 박사학위를 따려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이왕 대학원 가실거면 박사까지 노리고 하시지요 (이공계 아니시라면 모르겠습니다)
2019.05.30
2019.05.30
2019.05.30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