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편입생 만학도의 대학원 생존기 -20대 대학원생들의 소름 돋는 두 얼굴 고발(자해공갈 목격담)

2026.09.29

6

434

안녕하세요. 지방 사립대에서 피나게 노력해 명문대를 다니다 힘들어서 자퇴하고, 무난하고 평판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대학으로 학사 편입으로 갔습니다. 현재 편입한 학교에서 학사 후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30대 후반 만학도입니다.

늦은 나이에 들어온 만큼 사생활과 학과 생활을 분리하고 조용히 다니며 거리를 잘 두며 지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증스러운 연구실 바닥에서, '지방대 편입생'이자 '만학도'라는 이유로 20대 어린 동료들에게 어떻게 조리돌림당하고 인격 살인을 당했는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이들이 밖에서는 예의 바른 청년 코스프레를 하지만, 밀폐된 공간이나 자기들끼리 있을 때 얼마나 비열하고 악랄해지는지 그 실체를 고발합니다.

1. 단둘이 있을 때만 본색을 드러내는 '강약약강'의 정점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이들은 타깃이 혼자 있거나 만만해 보일 때만 악랄한 본성을 드러냅니다.
몇달 전 공용 연구 자재가 파손된 일이 생겨 담당자에게 정중히 주의를 부탁하고 교수님께 보고하겠다고 하자, 20대 여학생 A는 제가 혼자 있는 연구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고성을 지르며 위협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정중함을 가장한 강한 주장의 글을 보낸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해 문제 삼고 싶지는 않지만, 하는 행동이 가관이었습니다.
정작 증거(라벨)를 들이밀자 눈을 깜빡이며 말문이 막히더니, 밀폐된 공간에서 공포감을 느낀 제가 오히려 그 눈치 살피며 분위기를 수습해야 했습니다. 사람 없을 때 고립시켜 주눅 들게 만드는 게 이들의 특기입니다.

2. "나이가 많으면 나잇값 해라"… 대략 15살 어린 동료의 인격 모독
최근 급한 행정 서류 제출 건으로 서식에 혼선이 와서 동료 B와 A에게 정말 정중하게 카톡으로 문의를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B가 제 연구실로 찾아와 따지더군요.
"A한테 왜 기분 나쁘게 카톡 보내냐, 나도 기분 나쁘다."
공적 문의가 왜 기분 나쁘냐고 묻자, 이 20대 남학생이 제 가슴에 대고 내뱉은 말은 아직도 귓가를 때립니다.
"나이가 많아서 일을 못 하는 거냐?"
"나이가 많으면 이해심이 넓어야지, 나잇값 좀 해라."
평소 대학원수업 쉬는시간 그 여학생이 지도교수 욕을 입에 달고 있는걸 보고 선을 지켰을 뿐인데(공적 거리두기), 대략 15살이나 어린 애들에게 나이로 후드려 맞으며 인격 모독을 당했습니다. 억울함에 눈물이 터져 오열하자 그제야 마지못해 사과하고 도망치듯 나갔습니다.

3. 소름 돋는 이중성: 뻔뻔한 발뺌과 가증스러운 '자해공갈식 피해자 연기'
너무 억울해서 제 업무를 끝내고, 이들을 다시 찾아가 "뒤에서 사람 시켜 괴롭히지 말고 대놓고 말해라"라고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둘이 짜기라도 한 듯 뻔뻔하게 철면피를 깔더군요. "나는 나쁜 말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하는데 내가 이상한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그런 말 한 적 없다", "기억이 안 난다"며 시치미를 뚝 떼기에, 이전 상황의 정황 기록을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여학생 A는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꾸어 "지금 녹취하고 있다. 고소하겠다"며 적반하장으로 법적 협박을 시전했습니다.

여기서 진짜 소름 돋는 지점은 그다음입니다.
제가 맞고소를 언급하자, 신체 접촉이나 위협은커녕 손가락 하나 스치지도 않았는데, A가 갑자기 뒤로 자지러지듯 물러서며 "왜 이러세요~ 무서워요~"라며 악마 같은 '피해자 코스프레'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둘이서 사람을 잡을 듯이 윽박지르고 인격을 짓밟을 때는 언제고, 불리해지니 순식간에 약자인 척 연기하며 사람을 가해자로 몰아가는 그 뻔뻔하고 소름 돋는 양면성. 이것이 대한민국 최고 지성이라는 대학원 연구실의 민낯입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지방대 편입생이라는 이유로, 뒤에 백 없고 연고 없다는 이유로 사람을 이렇게까지 비참하게 짓밟아도 되는 것입니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약자라는 이유로 권력형 따돌림을 당하고, 불리하면 피해자 행세를 하는 이런 저열한 인간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 무엇을 연구하고 어떤 사회 구성원이 될지 끔찍합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이들의 추악한 실상을 고발하며, 과연 이 글을 보는 당사자들은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낄지 묻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6개

2026.09.29

그래서 어쩌라구요 아저씨

2026.09.29

이거 전에도 본 글 같은데...?
저도 지방사립대 출신인데... 그래서 글의 목적이 뭐에요?

2026.09.29

배설중입니다. 방해하지 마세요.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UST 2027학년도 전기 1차 신입생 모집

자세히 보기

이공계 박사후연구원 적립형공제급여(연복리 5.10%) 상품 안내

자세히 보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