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관련 교수님과 의견차이 어떻게 설명하시나요?

신임 교수이신데,

분야, 실적은 중요하지 않다.
'연구 열심히하고, 준비만 하면 다 뽑아간다.'
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분인데요.

교수님의 생각을 바꾸고 싶다 던지, 싸우고 싶은 것이 아니라.

현재
-석사 막 학기에 취업 준비를 원할히 진행할 수가 없어, 매우 곤란한 실정입니다.
-취업 준비 하려면 석사 입장에서는 적성이나 면접 준비도 중요한데요.
-연구가 거의 끝났음에도, 이게 거의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출퇴근 시간도 그대로이고, 연구 load도 그대로 입니다.

출퇴근에 걸려 제대로된 면접 준비나 취업 준비를 할 수가 없으며, 연구실에서 그런 활동하기도 어렵습니다.
교수님 눈 피해서 준비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어떻게 잘 설득해야할까요.
면접이 잡힌 회사도 몇 군데 있고, 서류도 쓰고 있고, 적성도 잡혀있어서 주말 말고는 준비할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대부분 연구실들도 막학기에 실험하고, 시간 쪼개서 준비하고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