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랩에서 혼자 계산하시는 분 계시나요??

뭘 하더라도 빠르긴 하다. 문제는 빠르기만 할 뿐, 제대로 안하고 성공률은 40% 이다. 실험에 100%는 없으나 99%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닌가? 노력도 안한다. 나 같으면 창피해서 연습하겠다
뇌없괴 뿐 아니라 손도 없다. 손목에 달고 있는 건 발이여야한다. 그게 손이면 잘라야 한다.
문제는 빨랐다고 좋아한다... 제대로 안했으니 빠르지...

다른 실험 데이터가 나왔다. 이놈이 말도 안되는 데이터가 나왔다. 둘 중 하나다. 학계가 놀랄 새로운 발견 or ㅈ망한 실험.
N수의 ¼을 버려야 하지만, 멍청하면 데이터 조작 조차 못한다. 그대로 랩미팅 했다. 뭐... 랩미팅 때 조져졌지...

저널 클럽 때마다 가지고 오는 논문은 2~5점대 이며, 그 점수대 논문이 모두 나쁘다 할 수 없으나 이놈은 gpt한테 요약해달라고 하고 읽어온다. 논리도 데이터도 맞지 않다. 교수님의 극극대노,이젠 짜증이 난다. 내 시간이 자꾸 빼앗긴다.

이미 프로토콜은 널렸다. 프로토콜 여러 개 찾아서 해보면 하나는 된다. 물론 실험실에 optimalization 해야하지만 때론 혼자가 낫다. 바보는 모르는 사람일 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르면 찾으면 되고 주변 다른 실험실 사람한테 싸바싸바하며 물으면 그만이다. 멍청이는 자기가 아는 것, 해본 것만이 진리이냥 떠드는 것이다. 겸손할 필요는 없으나 자신의 경험이 이렇게 부족하다는 것을 자기 입으로 떠들 필요는 없다. ㅂㅅ은 고집도 쎈데, 멍청하고, 못하며, 노력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자신이 아는 것을 모르면 아래로 본다 ㅋㅋㅋ 근데 이놈은 자기꺼도 모른다.

빈 수례는 요란하다? 빈 수례는 요란하지 않다. 들은 게 없는데 어떻게 요란하냐. 애매하게 든 수례가 ㅈㄴ 요란하다.

문제는 지가 한대로 나한테도 하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아래 년차이니...
아 그리고 여미새임 남자는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