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vs 취준 안녕하세요 저는 중경외시 중 한 곳의 전자과 학생입니다. 제가 원하는 삶은 어느정도 전문성이 있어서 오래 일할 수 있으며 간간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삶입니다.
대학원 : 제가 원하는 직무를 갈 수 있는 대학원을 컨택했고 면담하였습니다. 그러나 연구실의 논문을 봤을 때 굉장히 어렵고, 흥미가 크게 생기진 않습니다. 졸업생이 거의 대기업을 가고, 연구실 복지가 좋은 편입니다. 취준 : 반도체 품질 직무를 하려면 준비할 게 많습니다. 제가 공정이랑 회로를 준비하다가 타겟을 변경했기 때문입니다. 품질경영기사랑 학부연구생을 해야합니다. 중견기업이상으로 취직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까봐 불안감이 있습니다. 학점이 그냥 3점대 후반정도로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대학원을 갔을 때 제가 이정도 마음으로 제대로 논문을 쓰고 졸업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취준을 해도 제가 원하는 수준의 기업에 취직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느한쪽을 제대로 번복없이 선택하고 준비를 해야 제 스스로 떳떳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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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3.25
대학원 가면 취업에 도움되는 학점으로 마무리하고 취업하면 될 것 같네요.
2025.03.25
저도 처음 대학원 올 때 논문 주제가 막 흥미롭진 않았는데 하다보니 적응은 되더라고요 그래도 아예 흥미가 없다면 대학원 생활이 너무 힘들 수 있으니까 신중히 결정하세요 현실적으로 대학원은 흥미 없으면 진짜 지옥입니다
2025.03.25
그냥 반도체 안하면 중견이상 취업 쉽게 할거같은데ㅋㅋㅋ 하필 취업 어렵게 반도체를 생각하냐 지방근무 괜찮으면 타산업ㄱ
2025.03.25
2025.03.25
2025.03.25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