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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 다른건 몰라도 이건 확신함. 이 놈은 쓰레기 교수임
103 - 원래 인턴때는 잘 모름.
한 3년 겪고 말하셈
19 - 울산대 대학원은 진지하게 갈 가치가 없습니다. 요즘 뭐 지거국 좋다좋다하니까 진짜 좋아보이나본데 그래도 유니스트는 국가가 연구하라고 지정한 과학 기술원입니다. 울산대 대학원 가지 마세요
7 - 아뇨, 논문 잘 나오면 자대가세요, UNIST 가봐야 별거 없습니다. 자대가 더 나아요
13 - 당장 할 줄 아는게 없으셔서 동기나 비슷한 연차의 선배들에 비해 본인이 엄청 나게 뒤쳐졌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교수님 입장에서 보시기엔 그정도 차이가 정말 크지 않을 수 있거든요.
실험 경험은 하다 보면 쌓이는거고, 테크닉도 노력하면 배울 수 있는거에요. 그래서 초창기에는 실무 하나를 더 잘 하는 것보다 연구자가 되겠다는 자세나 좋은 질문을 하는 등 방향성이 더 중요해요.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하나 하나 차근차근 밟아나가세요. 주변에 잘난 사람밖에 없다는 건 내가 지금 배울것이 많은 좋은 환경에 나를 데려왔다는 거니까요!
13 - 긁히면 본인입니다~
22 -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할때 ‘나 커뮤니티에서 떡밥굴리고다녀~’ 해보세요
7 - 전혀요. 박사학위 받고 나서는 보통 (박사학위가 필요없는 직무로 취업하지 않는 이상) 출신대학원으로 자기소개하죠. 학위받은 이후부터는 박사학위를 어디서 받았는지, 지도교수가 누군지, 연구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등이 본인 프로필이 됩니다. 박사가 남들 다 지도교수, 포닥지도교수, 본인 연구경력 및 논문실적 같은걸로 어필하고 있을때 학부어필하고 있으면 좀... 뭐랄까 학위과정 때 많이 불운했나? 싶은 생각이 들죠.
19 - 김학사넷은 학부 학벌 이야기하면 긁힙니다. 애매한 학부 나와서 대학원으로 학벌 세탁하는게 목적이라, 대학원은 학벌로 인정안해준다고 하면 개거품 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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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와 자대(지사립) 둘 중 어느 곳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024.10.30
안녕하세요
김박사넷에서 눈팅해가며 정보얻어가는 4학년 2학기 학부생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연구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고민이 있어 글 작성하고자 합니다.
우선 제 스펙은 학부는 울산대, 학점 4.43로 수석, 학부연구생 경험 1년정도입니다.
일단 제목처럼 유니스트와 자대 둘 중 하나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그러나 유니스트는 합격할지 미지수이고 컨택도 확답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유니스트에 떨어지면 자대 가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자대 서류접수 기간이 2주도 남지 않아 이것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두 연구실은 다루는 주제도 거의 비슷해 더욱 고민입니다.
1. 유니스트 (합격할지조차 미지수이며 서류, 면접 통과를 해도 원하는 연구실로 못가고 뺑뺑이로 다른 연구실에 갈 확률이 높음 )
2. 자대 연구실 (생긴지 4년된 랩실이며 석사 2명, 박사 0명 / 현재 석사 2명 모두 논문을 4편 이상 쓸 정도로 논문이 많이 나옴 / 교수님이 매우 젊고 열정있으시며 교수님과 석사분들이 오면 실적도 많이 쌓을 수 있게 챙겨줄거라 하심 )
유니스트에 떨어진다면 1년까진 재수할 의향이 있습니다. 물론 1년 재수한다고 붙여주는 건 아니긴 하지만요... 주위에서는 유니스트 떨어져서 1년 재수할 바에 자대 연구실 가서 빨리 연구를 경험하고 박사를 더 높은 곳으로 가는 게 맞다는 사람과, 1년 낭비하더라도 유니스트나 다른 대학원 시도는 해보는 게 좋을 거다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실 것 같나요?
김박사넷에서 눈팅해가며 정보얻어가는 4학년 2학기 학부생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연구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고민이 있어 글 작성하고자 합니다.
우선 제 스펙은 학부는 울산대, 학점 4.43로 수석, 학부연구생 경험 1년정도입니다.
일단 제목처럼 유니스트와 자대 둘 중 하나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그러나 유니스트는 합격할지 미지수이고 컨택도 확답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유니스트에 떨어지면 자대 가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자대 서류접수 기간이 2주도 남지 않아 이것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두 연구실은 다루는 주제도 거의 비슷해 더욱 고민입니다.
1. 유니스트 (합격할지조차 미지수이며 서류, 면접 통과를 해도 원하는 연구실로 못가고 뺑뺑이로 다른 연구실에 갈 확률이 높음 )
2. 자대 연구실 (생긴지 4년된 랩실이며 석사 2명, 박사 0명 / 현재 석사 2명 모두 논문을 4편 이상 쓸 정도로 논문이 많이 나옴 / 교수님이 매우 젊고 열정있으시며 교수님과 석사분들이 오면 실적도 많이 쌓을 수 있게 챙겨줄거라 하심 )
유니스트에 떨어진다면 1년까진 재수할 의향이 있습니다. 물론 1년 재수한다고 붙여주는 건 아니긴 하지만요... 주위에서는 유니스트 떨어져서 1년 재수할 바에 자대 연구실 가서 빨리 연구를 경험하고 박사를 더 높은 곳으로 가는 게 맞다는 사람과, 1년 낭비하더라도 유니스트나 다른 대학원 시도는 해보는 게 좋을 거다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실 것 같나요?
유니스트와 고려대 중 선택 김GPT 2 19 7646
유니스트 vs 지스트 대학원 김GPT 3 21 6096
한양 공대 vs 유니스트 김GPT 4 24 8449
유니스트 대학원 수준 김GPT 0 23 14507
대학원 고려사항 김GPT 3 25 2578-
2 16 4202 -
2 35 2378 -
0 9 2310
유니스트 대학원 김GPT 3 12 3688-
346 66 41685
신임 교수인데 학생분들 건강 챙기세요 명예의전당 243 30 51876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06 34 4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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