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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를 왜 가는지가 더 궁금한데..
교수가 진짜 너무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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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쪽을 잘 몰라서 대답하기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작성자님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공을 바꾼 사례는 꽤 많습니다.
해당 전공이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바꾼 사람들은 십중팔구 망하지만, 작성자님 처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공부하다보니 관심가는 분야가 바뀌어 전공을 바꾼 경우는 실패 사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대학교에서 교수하고 계신 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연구분야를 바꾸신 분들입니다.
왜냐면 그분들 시대에 핫했던 기술 중에 지금 핫한 기술은 없거든요.
박사까지하면 학사 전공은 안 중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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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라도 멀쩡했으면 펀딩 하나라도 땃을텐데 에휴... 아쉽네요
하루종일 드는 생각은, 우리 교수는 무능력하다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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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무지한 학생들만 있는 랩에 무슨 과제를 줍니까 에휴... 교수님이 고생이시네
하루종일 드는 생각은, 우리 교수는 무능력하다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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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전반적인 연구 환경으로 나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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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vs 대학원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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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취업안돼서 공백기 줄이려고 사실 부모님 압박이 더 컸습니다... 대학원 왔고 오늘이 1일차입니다.
방금 가고싶은 회사까지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는 회사에서 합격했다고 (아마 입사포기로 추가로 몇명 더 뽑은 것 같아요)
연락이 왔어요. 여기서 중고신입으로 다시 취준해야할 것 같긴 합니다
이 경우 자퇴해도 상관없죠? 사실 자퇴라는 걸 해본적 없어서 겁나는데 하루만에 자퇴도 웃기고...
.
대학원 이왕 마음먹고 온 김에 학위 달아야 하나 학위 있으면 대기업 갈 기회라도 있을텐데..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시작하지도 않고 포기하냐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금 가고싶은 회사까지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는 회사에서 합격했다고 (아마 입사포기로 추가로 몇명 더 뽑은 것 같아요)
연락이 왔어요. 여기서 중고신입으로 다시 취준해야할 것 같긴 합니다
이 경우 자퇴해도 상관없죠? 사실 자퇴라는 걸 해본적 없어서 겁나는데 하루만에 자퇴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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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이왕 마음먹고 온 김에 학위 달아야 하나 학위 있으면 대기업 갈 기회라도 있을텐데..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시작하지도 않고 포기하냐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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