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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말인데 쓸모없는말 느낌..
당장 학벌이 의미없다는 쿨내나는 이 글부터 별 내용은 없으면서 '미국에서 박사하는' 본인의 학벌은 제목 맨앞에 들어가있네요..
18 - 미박중인데 공감함
14 - 님이 시대에 뒤떨어진 거겠죠
23 - 고려대가 할거니까 ㄱㄷ리셈
18 - 고려대는 그렇다치고 그래받자는 좀...
28 - 고대든 연대든 둘다 못받음
14 - 꼭 시대에 따라가야 합니까? 그런 논리라면 나치시절에 히틀러를 지지했었던 하이데거같은 사람은 시대에 잘 맞춘 핵인싸겠네요.
13 - 외국 학계가 PC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및 동아시아 학계가 DEI/PC 측면에서 뒤떨어진 것이니 많이 배우시고 한국 돌아오셔서 선도하시면 됩니다.
19 - 설카포연고중에서 훌리 숫자가 가장많긴한거같음 훌하하하
18 - 노벨문학상이 연대에서 나왔다는게 짜치는게 교수가 속한 대학이 의미가 있는거지 학부 졸업이 무슨 의미가 있냐? 그것도 문학상 주제에? mRna 백신으로 노벨상 받은 팬실베니아 대학 교수님 학부 어디 졸업했는지 신문에 한줄이라도 나옴? 이번에 miRNA로 노벨상 받은 MIT 교수님 학부대학 누가 신경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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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박사과정 ㅠㅠ
2024.07.03
7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올해 박사과정에 입학한 32살 신입생입니다
처음엔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생각에 설렜는데 요즘 들어 불안감이 커지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졸업할 때쯤이면 30대 후반이 될 텐데 그때 다시 취업할 수 있을지ㅎㅎㅎ
뭐랄까.. 가끔은 제가 너무 늦게 시작한 건 아닌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ㅠㅠ
의미 없는 글이라는 건 알지만 우연히 대학원생분들이 사용하시는 커뮤니티를 알게 되어서 점심시간에 저도 푸념 한번 해봅니다 ㅎㅎ
처음엔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생각에 설렜는데 요즘 들어 불안감이 커지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졸업할 때쯤이면 30대 후반이 될 텐데 그때 다시 취업할 수 있을지ㅎㅎㅎ
뭐랄까.. 가끔은 제가 너무 늦게 시작한 건 아닌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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