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내 한 학교에 인공지능 석사과정으로 있는 학생입니다. 저희 랩에서는 교수님이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계셔서 그런지 연구 과제는 없습니다(적어도 제가 하는) 제가 지금 2학기 째 재학중인데, 이게 안좋은 것인지 과제를 따로 안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과제를 한다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에 개인 연구는 많이 못할 수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 개인 연구에만(논문 공부) 열중해도 충분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미국 본토에 있는 큰 회사에 가는 것이 목표인데 석사과정에서 또 어떤걸 준비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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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4.05.30
돈은 줌?
대댓글 1개
2024.05.30
bk 조교장학금만 받습니다
2024.05.30
미국 큰 회사를 가려면 미박하면서 여러 인맥을 쌓는게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미국 대기업 취업하는건 정말 쉽지 않고요. 일단 석사때 논문 퀄리티가 좋든 안좋든 많이 쓸 수 있으면 최대한 많이 쓰는게 좋습니다.
대댓글 2개
2024.05.31
그렇군요.. 전 박사할 자신은 없어서 석사만 하고 하려고 했는데 쉽지 않나 보네요... 엔지니어 쪽으로 가도 어려울까요? 혹시 국적이 미국이라도 어려울까요? 논문은 하나 좋은 거 쓰려고 했는데 많이 쓸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ㅎㅎ
2024.05.31
미국은 한국이랑 채용 시스템이 약간 다른데 일단 실력도 중요하지만, 거의 인맥(학교 동문, 대외활동, 학회 지인 등)으로 추천받아서 가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 때문에 논문을 하나 좋은 거 쓰는 것도 좋지만, 여러 학회를 가거나 발표를 해보는 등 다양한 경험과 인맥 쌓는 게 중요합니다. 뭐 미국 국적이면 그냥 한국이랑 비슷하게 대기업 공채 지원하시면 됩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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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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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