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전공은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2022년 2월 졸업이후, 대학원 입학을 하였고 8월에 교수님과 마찰로 대학원 자퇴를 결심하고 나가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취업준비를 했으나 여러모로 잘 되지도않았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하고자, 직무나 산업을 바꾸고자 IT 개발자 부트캠프를 들으면서 올해 6개월동안 집밖에 나가지 않고 거의 이렇게 지냈는데 돌이켜보면, 남은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력서에 적을사항도없었고 무엇보다 제가 실전프로젝트를 따라가지못했습니다..현재는 공공기관에서 단기계약직을 하면서, 여러군데 면접을 보러다니고있지만, 예전에 석사 한학기 하던시절 내용도 거의 까먹고면접 연습도 거의 못한채로 면접을 보다보니 죄다 떨어집니다.. 혹시 몰라 교수님께 컨택을 해놓은 상태인데 언제 한번 얼굴을 뵙자고 하시는군요.. 제가 너무 섣부른감이 없지않아 있는것같은데, 가고싶은 직무랑 회사도있긴한데 학위때문에 걸리고 의미없이 보낸 공백기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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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3.11.16
약간 도피성 대학원 진학 같아 불안한데....자대 말고 상위권 타대 연구실 진학 추천드려요
2023.11.17
뭐.. 가는건 좋죠 도피성이 어차피 대부분이라 괜츈. 다만 진학해서 또 마찰나고 또 나오면 이제 그땐 노답..
2023.11.16
2023.11.17
202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