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랩에 화풀이하러 오는사람이 많네요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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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헬적화돼서 노예자랑하고 진지한 고민 글에 일부러 상처 주는 말 골라서 하고 지레짐작으로 사람들 멍청이 만들고 편 갈라 싸우고 그걸 즐기는 게⋯ 결국 익명 커뮤니티는 어쩔 수 없나 싶고요. 이쪽 사회 좁아서 글에 모든 내용 다 적을 수 없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분들이 행간 마음대로 채워넣고 허수아비 때리는 건 너무 많이 봐서 레퍼토리가 보일 정돕니다. 아무리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마음 곱게 먹고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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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3.11.07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힘내요

2023.11.07

어쩔수 없는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간혹 정성댓글도 보이는 편이니 자체적으로 필터링해서 봐야할듯...

2023.11.07

대학원생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여유가 없고 절박하면 모난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런 모습은 나중에 여유를 되찾으면 사라지고 후회할 정상적인 사람이 많다는걸 아니까요.

하지만 그런 그들도 알까요,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꼬장부리고 내리갈굼하는 교수들과 똑같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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