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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를 왜 가는지가 더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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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쪽을 잘 몰라서 대답하기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작성자님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공을 바꾼 사례는 꽤 많습니다.
해당 전공이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바꾼 사람들은 십중팔구 망하지만, 작성자님 처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공부하다보니 관심가는 분야가 바뀌어 전공을 바꾼 경우는 실패 사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대학교에서 교수하고 계신 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연구분야를 바꾸신 분들입니다.
왜냐면 그분들 시대에 핫했던 기술 중에 지금 핫한 기술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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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라도 멀쩡했으면 펀딩 하나라도 땃을텐데 에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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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무지한 학생들만 있는 랩에 무슨 과제를 줍니까 에휴... 교수님이 고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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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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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하려면 스탠포드 석사를 어디로 가야할까요?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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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대 의대 본과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지금도 창업학회에서 만난 팀원들을 통해 AI기반의 게임스타트업을 하고 있지만, 빅테크처럼 크게 되기 위한 사업을 하려면 미국, 그 중에서도 실리콘밸리의 중심에 있는 스탠포드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졸업하고 의사로 미국 가는 방법도 알아봤으나 기회비용(시간 : 미국 전문의 최소 3년, 노력 : 미국 의사시험 상위 40프로에 들어야함, 비용 : 약 1억 조금 안되게듬)을 생각해봤을때 창업이 목적인데 저랑 안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T스타트업을 의료 분야에 적용하는 사업을 해보고 싶긴하지만, 시대적 흐름을 타는게 사업을 성공하고 크게 되는데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의료가 꼭 아니어도 분야는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스탠포드 석사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Bioengineering/biomedical informatics등도 알아봤지만 연구 중심인듯 해서 여기로 가는게 맞나 확신이 없습니다.
1.우선 제가 스탠포드 석사를 갈 수 있는 건가요? (셀프펀딩처럼 필요한 자금은 일해서 마련할 예정)
2.간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1.우선 제가 스탠포드 석사를 갈 수 있는 건가요? (셀프펀딩처럼 필요한 자금은 일해서 마련할 예정)
2.간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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