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치 vs 텐서플로우

안녕하십니까 벌써 9월이 다가왔네요

제목과 같은 고민이 생겨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이번에 데싸 대학원에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석사만 마치고 취업 시장에 들어갈 계획인데, 파이토치와 텐서플로우 중 어느 것에 집중할지 정말 어렵더라고요.
검색을 많이 해 보아도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둘 다 간단히 코드를 읽을 정도는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능숙한 편은 아닙니다.
(흔히 배우는 딥러닝 기초 과목 정도..ㅎㅎ(perceptron~ transformer))

이제는 본격적으로 하나를 파야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연구의 목적이라면 파이토치를 고민 없이 선택하겠지만, 위에서 언급했 듯 석사 졸업 이후 취업 시장에 들어갈 계획이라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선배님들은 어떤 것을 주되게 사용하시며, 추천을 부탁 드려도 되는지 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