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 전 워킹홀리데이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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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3학년 2학기로 복학하는 (1년 휴학)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학원 진학을 하고자 하는데, 그 전에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오면 진학에 어려움이 있을까 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만약 워홀을 간다면 2025년은 상반기는 워홀을 다녀온 후 하반기 입학 원서 지원 시즌에 한국 돌아와 국내 대학원 진학을 하고자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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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착한 코페르니쿠스*

2023.06.28

대학원 진학에 의미없는 스펙 같은데요 빨리 입학하는 게 스펙이 될 수 있어요
대학원이 자리나오는 구조가 회사처럼 매번 뽑는 게 아니라서 가고자 하는 교수님이 안 뽑으실 수도 있어서 그 당시에 1순위에 가는 게 제일 좋아요
워홀가면 컨택 면접은 어떻게 하실려구요 어렵다기 보단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영어적 능력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시험 점수로 표현하는 게 제일 좋구요

대댓글 1개

2023.06.28

스펙보다는 해외 경험하고자 가려고 하는 거였어요
지원하고자 하는 랩실이 매년 상/하반기에 지원자를 받긴 하지만 컨택이 늦으니 어렵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2023.06.28

어려움도 이점도 없을 것 같지만 한번 해보고싶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2023.06.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어려움이 있다기보다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우선순위는 좀 깍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미세하여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2023.06.29

저는 추천합니다. 군휴학 이후에 호주다녀와서 글쓴이분과는 상황이 다를수도 있지만.. 젊을때 아니고는 그렇게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일해보고 해외생활할 기회가 없습니다.
워홀에서 영어도 배우고 익히고, 그때 배운 영어를 안놓고 있다가 해외박사도하고 포닥도 했던거 같네요. 당장 눈앞에 연구? 커리어? 외적으로 개인이 성장할수 있는 기회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때 만낫던 인연들 추억 아주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1년 늦어진다고 생각 마시구요, 1년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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