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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공학 자대 타대 고민입니다.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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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학년 2학기인 식품공학과 학생입니다.
인가경 중 한 군데이구요, 3-1까지의 학점은 3.83/4.5(전체), 4.16/4.5(전공) 입니다. 토익은 이제 딸 예정이고 컨택 전까진 800 중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학년 때 교내 포스터 발표대회 참가 경험만 있구요...

입상을 한 건 아니지만, 자대 교수님이 좋게 봐주셨는지 본인 랩실에 들어오라고, 대신 본인 랩실에 들어온다면 대학원 진학을 전제로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자대 교수님도 열정적이시고 좋은 분이셔서 졸업생들도 괜찮은 곳으로 많이 취업하긴 합니다만, 주변에서 타대 도전해보라고 추천하셔서 고민입니다.

아직 크게 내놓을만한 스펙이나 경험이 없다는 게 가장 걸립니다. 따로 자대에서 학부 연구생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라 논문이나 학회 참가 경험도 없구요... 인서울 대학으로 질러봐도 될까요?? 괜히 타대 대학원 지원했다가 떨어져서 이도저도 못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연구직을 하고싶어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부연구생으로 연구를 진행해본 적이 없어 제 스스로가 연구를 좋아하고 확실한 뜻이 있는지도 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아직 단순히 연구직이 하고 싶어 대학원을 생각중인 건데, 이럴 땐 그냥 자대를 가는 게 무난할까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학교로 진학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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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2.08.28

아무래도 학부연구 경험도 없으니 바로 타대 대학원 진학했을 때 적응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더 클까봐도 걱정입니다.

2022.08.28

실험실 인턴 경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목표로 하는 타대가 있다면 그쪽 교수님과 컨택해서 학부 기간 동안 인턴 생활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6개월 인턴 기간 잡으면 아직 시간적 여유는 있어보입니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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