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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천명이라 더 두렵습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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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안녕하세요. 23년 카이 봄학기 석사 지원한 학부생입니다.

다른 지원자분들보다 낮은 학부 출신이지만, 학부 입학 후 저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내려 정말 죽을만큼 노력했습니다.
급한 듀를 맞추기 위해 연구실에서 숙식 해결하기도 하고 쏟아지는 과제와 퀴즈 시험을 준비하며 밤샘을 밥 먹듯 했지만 그 과정이 힘들기보단 재밌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실험 장비를 비롯해 더 나은 연구환경을 갖춘 카이스트로 진학을 꿈꾸게 되었구요.
하지만 사람 마음이 참 신기한게.. 입시를 통해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고싶다는 욕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연구자로 사는 나를 생각하면 늘 가슴이 뛰었는데, 입시 결과를 계속 걱정하다보니 이젠 모든게 막막하고 무서워졌어요.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자꾸 마음을 갉아먹습니다. 그때 교양 하나만 a+이었어도.. 내 학부가 ssh이었더라면… 하면서요.
서류가 마감된 지금 면접 준비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참 씁쓸하고 아쉽고 두렵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 아니면 비슷한 상황이셨던 선배님들이 계실까 하는 마음에 김박사넷에 글 남겨봅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더운 날씨지만 쾌적한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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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2.07.20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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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2.07.20

지난건 지난거니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재밌는 연구실생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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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가을학기 합격자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특히 서류 기다릴때.. 학부가 더 좋았다면.. 연구 경험이 더 있었다면.. 이러면서 참 걱정 많이 했는데 결국 최종합까지 했습니다 ^^ 글쓴님도 충분히 가능하세요 ! 불안해하지마고 나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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