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하고 싶은 분야 도전하기 vs 유망 있는 분야로 가기, 대학원 진학 분야 선택 고민이 됩니다(학부생)

2022.07.12

2

2014

안녕하세요. 현재 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대학원은 국내 석사, 해외 박사를 목표로 하고 있고 연구원이 돼서 평생 연구만 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늘 하고 싶은 분야만 좇으며 살았는데 학기 말 자대 학과장 교수님과 면담 후 조금 혼란을 겪고 있어 먼저 연구의 길을 걷고 계신 인생 선배님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전자인 하고 싶은 분야는 항공우주 구조 랩(재료쪽)입니다. 교수님께서 너가 박사를 끝내고 국내로 돌아온다고 할 때 취업처럼 자리 잡을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지금 선택한 분야 말고 다른 분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전공이 항공우주공학과 좀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국내에 아직 항공우주 재료쪽 연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걸로 알아서 고민이 됩니다. 학부 전공은 융합학과로 에너지 공학과 소재 공학을 같이 배우고 있습니다.

만약 후자인 유망 있는 분야로 간다면 아직은 고민 중이지만 금속재료/반도체/연료전지 중에 길을 정할 것 같습니다.
위 세분야 모두 아직 제대로 찾아본 적도,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반도체의 경우 최근 학기 수업을 수강했는데 내가 이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더 모르겠단 생각만 들었습니다.

대학원을 가는 게 평생을 좌우하는 것도, 앞으로 제가 걸어가고 싶은 연구길의 방향의 확정도 아니라는 걸 압니다. 여태 교수님들께 상담을 받았을 때도 너가 대학원 가서 연구하는 분야로 평생 살아갈 게 아니고, 나중엔 다른 연구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지만 왜 이렇게 고민이 될까요? 현실과 마음속 열망 중 어떤 걸 우선시해야 될 지 고민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개

2022.07.12

후자요~~
달리는 앙투안 라부아지에*

2022.07.12

본인의 최대 포텐셜은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할 때 터집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학부까지는 하기 싫어도 열심히 하면 학점은 잘 나왔는데 연구는 하기 싫은 거는 절대 성과가 안나더군요.
해외 박사 생각있으시고 국내에 해당 분야가 전망이 좋지 않으면, 해외에서 자리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