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j, fox등 유튜버들을 보면서 세상에 참 사기꾼들이 많구나 생각을 하던차에 오늘 표절 사건 보면서 연구 filed도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됬내요.
내가 연구하는 상위그릅이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도 reproductibility 상당히 떨어지고... 똑같이는 안되도 경향성 자체가 다르니...
그놈의 if가 뭐고 1저자니 교신저자니 줄세우기 하니깐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서 안타깝내요.
공저자도 한국에서는 의미 없다고 의견이 나오는 이유도 서로 품앗이 하기때문에 불신이 생겨서 그러는것 같기도 해요. 다른 나라 사람들하고 이야기 해보면 공저자도 상당히 엄격하고 기여도 없으면 아무리 친해도 공저자 불가. 단순히 한국의 문화라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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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2.06.25
교수의 연구 지도 부재를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와 공저자를 품앗이로 생각하는 문화에 대해 저 역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이번 표절 사건이 1저자도 문제지만 위 두 가지 문화에 대해서도 생각햅볼 필요는 있는 거 같아요.
2022.06.25
2022.06.25
대댓글 2개
202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