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학부는 인서울 중위권 전기전자공학을 나와서 대학원은 관련 학과를 지원했었습니다.
카이스트는 전기전자공학과에 석박통합으로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대신 2지망으로 쓴 원자력과가 카장으로 붙은 상태입니다. 다만 2지망은 크게 생각하지 않아서 아직 컨택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디지스트는 메카트로닉스 쪽으로 석박통합으로 지원하였고 이번에 합격하였고, 제가 연구하고 싶은 주제랑 맞는 교수님께 컨택을 받아주시겠다고 확답을 들은 상태입니다. 김박사넷에서 검색했을 때 평점도 상당히 좋으신 교수님이십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디지스트 쪽으로 갈려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솔직히 카이스트가 네임벨류가 있다 보니까 조금 고민되는 건 사실인 거 같습니다.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3개
뉘우치는 알프레드 노벨*
2022.06.20
저라면 흥미도 있고 연구내용이랑 같이 일할 사람이 어느정도 검증된 디지스트를 선택하겠습니다.
2022.06.20
대댓글 1개
2022.06.20
대댓글 1개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