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퇴가 고민되는 부분은 제가 더이상 연구에 흥미가 없는 것 같고,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는 점입니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하나를 실수하면 다시 포기할까 생각해버리고 그런 일상들의 연속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너무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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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IF : 5
2022.03.21
대학원은 학교 밖에 비해서는 실수했을 때 임팩트가 덜한 곳입니다. 자퇴하고 회사가면 압박을 더 느끼면 느꼈지 더 마음편히 다니실 것 같진 않아요. 선배들이 좋은 분들이라면 더 계시면서 본인의 완벽주의나 불안감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터득하시는게 나중에 학교를 졸업한 이후를 위해서도 더 나을 것 같습니다.
2022.03.21
대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