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랩 사람이 예전에 물어보길래 교수는 내 길이 아니고, 생각도 안 한다고 분명히 말 했는데, (되기도 어렵고, 재밌어 보이지 않았고, 하고싶은건 따로 있어서) 왜 그렇게 제가 교수 준비한다고 이야기 하고다니는 걸까요... 전공은 비슷하고 같은 방이지만 연구 분야는 완전히 다릅니다. 물어보고 싶어도 뭔가 말을 섞으면 위처럼 각색 가공되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이 새롭게 탄생되서 제가 한 말처럼 되구요. 그래서 대화는 못하겠습니다. 최대한 피합니다.
아니.. 말은 그렇다 해도 딱 봐도 그냥 가능성 없는 이야기인데..
다른 사람들이 제가 허무맹랑한 꿈을 꾸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하고싶은건가? 와서 물어보면 당연히 아니라고 난 ㅇㅇ하고싶다고 말하는데, 그러면, 반은 믿고 반은 안 믿고 그렇습니다. 한두번이면 그냥 헤프닝이려니 하는데, 지칠정도...
그냥 두자니 찜찜하고, 00에게 들었다 그런 이야기는 아무도 제대로 이야기를 안 해줘서 가서 따질 수도 없고. 내해명?은 들으려고 안하고, 기간이 길어지니 사실이 아닌 그것도 남의? 이야기를 이렇게 하는 의도가 뭔지를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하나? 라는 어처구니 없는 스트레스를 받네요.
좀 명쾌한 해결방법..같은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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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2.01.01
그런 개 ㅄ같은인간들 종종 있음. 누군가 와서 물어볼 때마다 적극적으로 해명하셔야돼요.
가만히 놔두면 더 크고 허무맹랑한 소문들이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 헛소문 내고 다니는 인간말종새키랑은 아예 상종도 하지 마시구요.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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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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