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학기가 막학기인데 늦게 진로를 잡아서 현재 학점 3점대 후반과 영어성적(토익 900점대)외에는 준비한게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막학기이지만 재수강 할게 있어서 현재16학점을 듣고 있고 컨택과 자소서는 물론이고 4대역학도 솔직히 기억하는게 반은 될까 싶습니다…
막막한 이 상황에서 내년에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데 제 생각은 이번학기 재수강을 통해 학점을 4점대로 끌어올리고(계산해보니 가능할거 같습니다) 12월부터 내년 1학기 중반까지 컨택, 전공공부, 자소서 준비 등을 해서 내년 가을학기에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 좋을거 같긴한데 주변에서 간혹 최대한 빨리 진학하는게 좋다고 봄학기를 노려보라고 하네요..
무리해서 준비하면 대학원을 갈수는 있을거 같긴한데 눈높이를 낮춰야 될거같아서..;; 답정너 같긴한데 정말 많이 고민됩니다… 원래 저의 생각대로 하는게 맞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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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1.10.01
주변 말이 맞아요 최대한 빨리가는게 좋죠 ㅋㅋ
일단 높은데 지원해보고 되면 좋고 아니면 마는거로 하세요 아예 지원안하면 0퍼 확률이지만 지원하면 .1이라도 가능성이 있잖아요
2021.10.02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봄학기 생각하고 있었지만 컨택에 줄줄히 실패해서...
같은 처지로서 화이팅입니다 :ㅖ
2021.10.01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