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포닥은 결국 본인이 잘해야됩니다. 교수는 추천서를 써줄수있는 정도지, 못난제자를 이곳저곳에 염치없게 꽂아줄사람은 없습니다. 그말인즉슨 spk든 ssh든 본인이 좋은실적을 쌓기만하면 포닥은 갈수있습니다. 자대랩에서도 한두명이 포닥간것갖고 본인도 갈수있다고 생각하는건 오산입니다. spk내에서도 추천서파워가 있는 교수님랩에서도 포닥가는 비율은 20%미만이네요.
2. 원래 신생랩은 초창기에논문 안나옵니다. 보통 박사과정정도는 되야 논문나오는데, 초창기에 석사생들 데리고 논문쓰려면 교수가 신경 엄청써줘야 됩니다. 원래부터 3차년도부터 슬슬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분야인지 확인해보고 결정하세요. 기계과지만 spk내에서 신생랩들은 보통 인기랩인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그건 최근에 로봇하는쪽에서 많이 임용되서 그런것도 있지만, 로봇쪽 아니여도 광학이든 바이오섞는것이든 젊고 유망한 신생랩에 자대생들이 모이는 현상도 있습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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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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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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