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분야가 지금까지 보여준게 얼만데 아직도 겨울이 온다 어쩐다 하고 있는건지

결국 미래는 플랫폼 싸움으로 가게 되는데

난 AI기능이 잘 녹아 있는 플랫폼이 승리할 수밖에 없다고 봐

구글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예를들어 유튜브의 추천 알고리즘이나 구글포토의 컴퓨터비전 알고리즘 지메일의 자동완성기능 등등

이것들 다 머신러닝으로 구현된 것들이야

이걸 맛본 사람들이 과연 머신러닝 안 들어간 서비스에 만족하면서 쓸 수 있을까?

어차피 다 논문으로 공개되서 연구인력은 많이 필요 없을거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결국 핵심기술은 공개 안되어 있어

예를들어 스냅챗 성별전환 필터같은거 공개되어있나? 그거 지금이야 많은 앱들에서 지원하지만 첨 나왔을땐 완전 신세계였잖아

이런 기능들 다른 회사에서도 지원안해주면 도태되기 때문에 연구개발인력 수요는 여전히 클 거야

내가 보기엔 머신러닝은 지금까지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지만 아직도 성장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