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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남에게 지식을 설명 잘하려고 대학원을 가는거면 애초에 마인드가 잘못된 듯 하네요. 결국 지금 chat gpt에 질문하는 주체는 우리잖아요. 현재 존재하는 지식으론 설명할 수 없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하려고 연구하는 건데요. 글쓴이는 chat gpt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려고 연구합니까? 그런거면 스스로가 연구하기에는 호기심이 많이 부족한거에요.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20 - 맞습니다 people에게 easy하고 happy하게 deliver하는 ability는 human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12 - 다 본인 페이스가 있는거지 뭔 휴식없이 사람이 어떻게 굴러감. 굴러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본인 착각임.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41 - 메타인지가 훌륭하시네요.
짧지만 제가 걸어온 길에서 보면 남들과의 비교는 적당히, 내 능력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면 그 보상이 논문은 아닐지언정 어떻게든 티가 납니다.
과하면 독이 되지만 지금같은 적당한 긴장감으로 꾸준히 달려보세요.
작성하고 보니 누구나 할법한 추상적인 답변이지만, 제 대학원 생활을 돌아보면 다들 저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ㅎ
대학원에서 연구주제는 원래 내게 가장 바보같나요
17 - 초안을 부탁하지말고 드래프트를 쓰고 피드백을 받아야죠 초안 달라는건 연구부정입니다
논문쓸때 챗지피티는 어느정도로 써야할까요?
18 - 저는 팍팍씁니다. AI가 개발되는데 우리가 못쓸 이유가 없습니다.
새 도구가 나왔으면 도구를 잘 쓸 생각을 해야지 왜 못쓰게 해야 하나요
논문쓸때 챗지피티는 어느정도로 써야할까요?
18 - 원래 연구하다보면 내 주제가 제일 별로인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연구 주제, 분야를 점점 잘 알게 되거든요. 학회 가서 다른 사람들 포스터, 발표 들어보면 다 엄청 대단한 거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테지만 아마 다른 분야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작성자님 발표를 봐도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낄 겁니다. 원래 잘 모르는 분야는 다 멋있고 새롭게 보여요. 저희 같은 이공계 사람이 피아노 전공자가 곡 치는 거 보면 대단해보이는데 정작 본인은 너무 못 친다고, 재능이 부족하다고 하는 경우랑 비슷한 겁니다. 피아노의 대가들과 천재들을 너무 잘 알고 그 연주에 비해 자기 연주가 얼마나 초라한지 딱 보이거든요.
대학원에서 연구주제는 원래 내게 가장 바보같나요
12 - 저년차 학생들은 왜 이렇게 출퇴근 시간에, 그것도 남의 출퇴근 시간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밤늦게까지 일한다고 해서 연구 잘하는거 절대 아니고, 집가서 혼자 공부하는거 일수도 있는데 무슨 근거로 남의 능력을 판단하나요?
저희 연구실 답이 없네요 그냥...
65 -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경우 보통 집에가서 일을 합니다.. 근무시간만 가지고는 판단 못합니다.
저희 연구실 답이 없네요 그냥...
15 - 깔게 출퇴근시간말곤 없나요?
저희 연구실 답이 없네요 그냥...
15 - 본인이 이상한건데 여기서 이러면 안 됩니다
저희 연구실 답이 없네요 그냥...
16 - 뭐.. 부모의 교육수준과 자식의 교육수준이 아주 큰 상관관계가 있는거야 명확한 일이니.. 그래도 저는 아닌 케이스도 꽤 많이 압니다.
교수들은 금수저 출신이 많은가
9 - 1. 진짜 금수저는 부모님 사업 물려받는 일하거나 공직하거나 의사판사 하지 않을까요.
2. 오히려 대학부터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고, 석박도 장학금으로 다니고 돈 하나도 안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말은 오히려 돈 안들이고 집안의 지위? 를 올릴수 있는게 공부만 죽어라해서 박사따고 교수되는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평범 집안~약간 흙수저 출신도 많더라구요. (특히 박사-교수 테크 많은 KAIST나 -ist 계열은 진짜 학비가 없으니)
3. 보통 부모가 선생이나 교수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교육자 집안, 학자 집안을 이어 가는건데, 보통 부모가 선생님이나 교수라고 금수저인 경우는 드물긴 하죠.
4. 그래도 집에 빚이 있거나 찐 흙수저는 대학원 갈 생각 못하는건 사실. 최소 밥먹고 사는덴 지장없는 집안 출신은 되야 하는듯.
글쓴이가 말하는 경우가 특이한 케이슨거 같은데, 저는 생각보다 주위 교수님들 그냥 평범하게 잘 사는 중산층이 대부분이었음. 솔직히 돈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사업하거나 의사변호사가 돈은 더 많이 벌고 좋은데 삼
교수들은 금수저 출신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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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관련하여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2021.06.27

저는 현재 지거국 4학년 재학 중입니다.
희망 연구 분야와 관련있는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전공도 연구 분야와 관련 있습니다.)
성적은 4.04 / 4.5 전공 4.0이고 석차 3등입니다.
자대에서 1년 반 정도 학부생 연구 참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논문은 없고 학회에 포스터 발표 경험은 있습니다..
일반대학원과 과학기술원에 컨택하고 있으며, 방학에 ist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학기에 대학원 진학에 가장 핵심적이라고 생각되는 과목의 성적을 B 받았습니다.
이 과목은 1학기에만 열리고, 비슷한 과목이 2학기에 열립니다.
2학기에 열리는 과목을 수강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과목들 역시 잘 본 편이 아니라, 이번 학기를 포함하면 전체학점은 4, 전공학점은 3.98 정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다음 학기(막학기)에 학점 최대한 끌어보면 전체학점만 4.06 으로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졸업을 유보하고 한 학기를 더 다니면서 핵심 과목 포함 몇 과목을 재수강한다면
재수강을 성공했다는 전제 하에 전체 4.16 , 전공 4.1 까지 가능합니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은
1. 어느 정도의 대학원까지 지원을 해보면 좋을지
2. 핵심과목 성적 B를 안고 가되 2학기에 비슷한 과목의 성적을 잘 받는 것으로 커버가 될지
또는 초과학기를 다니며 재수강을 해서 성적을 올리고 가을학기에 대학원 지원할 것인지,
그리고 이 둘의 차이가 클지 입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 길고 두서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김GPT 4 7 6730-
0 11 5802 -
7 10 3804
대학원 선택관련 김GPT 1 10 5352
대학원 진학관련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김GPT 0 8 8310
대학원 진학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GPT 1 6 5904
학부생 진로상담 부탁드립니다 김GPT 0 4 7167
대학원 vs취업 꼭꼭 조언부탁드립니다 김GPT 0 5 8096-
0 6 5781 -
125 46 29940
슬픈 국내 AI의 현실 명예의전당 126 38 3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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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과정 평균합격률 12%, 극악의 난이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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