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와 대학원은 모두 SSH 이고, 전공은 건축공학, 환경 전공인데 인기 있는 설비나 에너지 쪽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논문 실적은 주저자로 SCI 11편 게재했고, 대부분 저희 분야에는 상위 10% 이내 저널들입니다.
올해 심사 중인 것 까지 하면 주저자로 14 - 15 편 정도 실적으로 졸업할 것 같네요.
논문이나 수상 실적들은 그 동안 연구실 선배들이나 주변 분들을 봤을 때 그래도 .. 조금은 앞섰다고 조심스럽게 생각이드는데요.
졸업을 앞두고 있다보니, 진로나 취업 걱정이 심하네요 ㅜ
교수직을 지원하기에는 나이도 조금 어린 것 같고, 학부도 SPK 에 비해 좀 많이 약한 것 같고.. 사실상 서류 통과한 뒤로는 논문 실적도 그다지 안본다고 들어서요 ㅠ
취업 자리도 알아보는데 정말 막막하네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6개
호탕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2021.06.22
정출연/교수직 일단 지원해보시죠. 최근 실적만 보기 때문에 포닥이나 다른 기업 들렀다가 나중에 임용 알아보면 그때가 전성기였구나 할수도 있어요. 떨어지고나서 학벌이 좀 약한것 같으면 그때 해외포닥 나가서 채워와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2021.06.22
대댓글 1개
2021.06.22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