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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이게 비교가되나 penn state지.. spk가 비빌 수준이 안되지
7 - 맞는말인데 쓸모없는말 느낌..
당장 학벌이 의미없다는 쿨내나는 이 글부터 별 내용은 없으면서 '미국에서 박사하는' 본인의 학벌은 제목 맨앞에 들어가있네요..
15 - 미박중인데 공감함
14 - 미국 박사대우가 아주 개판입니다. 박사도 엄청나게 많고요 전세계에서 박사들이 포닥하려고 몰려듭니다. 교수임용은 특정 신규 과가 아닌이상 힘들고요. 전문박사 (PharmD, DPT, PA, DNP, OTD, Chiropractor, 약사, 물리치료사, 수술의사보조, 간호사, 작업치료사, 카이로프락터 등 2년~3년 걸리는 연구 박사 아니신분들도 밖에선 박사라고 하고다니십니다) 특히 한국 어르신들이 PhD 랑 Doctorate professional 이랑 별 구분 못하십니다. 미국 박사는 몇년 기약이 있는것도 아니고 중도포기 많이 해요. 술자리 나가면 절반이 박사입니다. 박사끈내도 문과나 순수과학쪽은 할일이 없고요 응용과학이나 회사 취직 가능합니다. 회사에서도 월급은 경영과 학부졸업생이나 비슷하고요, 연구에 연자도 모르는 경영학 석사가 머리 꼭대기 위에서 시키는 대로 연구비 끊어지기도 하고 프로젝트가 사라지기도 하고 개판입니다.
9 - 대학원 시스템상 전세계 어딜가도 똑같습니다.
25 -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하물며 테뉴어를 받지못해 이직하는 경우가 매우 흔한 미국에서도 저런 통보식 사례는 매우 흔합니다. 동료 교수에게도 이직이 확정된 이후에 이사하기 직전에 통보하는 마당에 비밀을 유지할지 아무도 모르는 대학원생에게 미리 애길한다? 교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살골 정도의 행동입니다. 이사와 함께 자제분이 있으면 학교를 옮겨야하니깐 가족에게만 몰래 애기를 해두는 정도죠. 전혀 섭섭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러 교수님께서 글쓴이에게 섭섭한 마음이 있으실 수 있으니, 1안으로 최대한 협조를 하면 오히러 그 이후에 적합한 보상을 해주시려고 노력하실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교수님께서 낮은 곳으로 이직하진 않으실게 자명하니, 능력이 충분히되시는 분이시고 점점 더 몸값이 오를 것 같으니 현명하게 편승하셔서 이득을 챙기시면 추후에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제가 글쓴이의 케이스라고 생각하면 당장엔 답답하고 짜증이나시겠지만 지도교수님을 어떻게 잘 활용할까라는 고민을 시작하신다면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긴합니다. 왜냐하면 누가봐도 교수님이 미안해하고 불편한 상황이니깐요
16 - 빚 없는거에 감사해야죠
17 - 1,2 제안한 게 도대체 무슨 문제가...?
다른 원하는 옵션이 있었던건가요?
6 - ㄷㄷ.. 한국에서 연구밥 먹고 살려면 다들 정신 챙겨야함..
민주당이 연구비 많이 책정해 줄 것 같아..?
6 - 조금만 검색해도 부정선거 증거가 확실한데?
솔직히 나 극우인데 계엄은 생각없이 한 짓이고 선 넘었다고 생각하지만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민생 더 어려워지지, 특히 가방끈 길어서 연구밥 먹거나 대기업들은 특히 더.
차라리 연말 대국민 담화로 계엄을 하려고 했던 이유에 대해 하고 싶은말을 길게 나열 하고 호소했으면 어땠을까 너무 너무 아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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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때 정신질환 문제 겪으신 분 있나요?
2021.06.02
지금은 극복했지만 대인기핀증과 우울증 증세로 인해
세상을 끝내고싶은 마음이 생긴적 있었습니다.
학교앞에서 자취를 했는데 학교 모습만 보여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소리가 윙윙 거려서
그냥 집에 박혀서 자책만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신과나 주변에 SOS를 쳐야 햇었는데
그것조차 생각도 못하고 말그대로 잠적을 탔습니다
당연히 성적은 올f가 뜨고 중간에 n 년이 흐리고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정신적 성숙은 한거같습니다.
여튼 편입을 하면서 전공도 완전히 바꿧는데
제가 전적대학교애서 위의 사정으로 인해 학점이 매우 좋지 않아서 대학원을 포기해야 싶습니다.
몇번이고 괜찮다고 다짐은 하고 있는데 솔직히 두렵습니다.
학부때 실패나 도망쳐본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걸까요 솔직하게 컨텍과정에서 말씀 들려야하는지
아님 최종성적으로만 평가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끝내고싶은 마음이 생긴적 있었습니다.
학교앞에서 자취를 했는데 학교 모습만 보여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소리가 윙윙 거려서
그냥 집에 박혀서 자책만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신과나 주변에 SOS를 쳐야 햇었는데
그것조차 생각도 못하고 말그대로 잠적을 탔습니다
당연히 성적은 올f가 뜨고 중간에 n 년이 흐리고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정신적 성숙은 한거같습니다.
여튼 편입을 하면서 전공도 완전히 바꿧는데
제가 전적대학교애서 위의 사정으로 인해 학점이 매우 좋지 않아서 대학원을 포기해야 싶습니다.
몇번이고 괜찮다고 다짐은 하고 있는데 솔직히 두렵습니다.
학부때 실패나 도망쳐본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걸까요 솔직하게 컨텍과정에서 말씀 들려야하는지
아님 최종성적으로만 평가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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