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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에 관한 현실적 조언

2021.04.16

2

2009

지방 사립대 학사-지방공립 석사/박사 중입니다.(예체능)

졸업시 까지 논문과 학술 포스터를 10편정도(ssci 2편 포함)

한다면 잡시장서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교수님 면담을 통해 논문은 적기 나름이고

얼마나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시는데

자대출신 석사생들도 많고..

코로나가 계속 길어지니 고민입니다..

수업에 등록금1/2만 받고 풀타임을 하기에도

버겁구요..(30대 중반)

학교 다니면 이런저런 게제비, 포스터 게제비에

(저희과는 1저자가 낸답니다..)

마냥 집에 손벌려 박사까지 하더라도

임용이 될지도 의문이고..

박사를 그만두고 다시 원직업으로 돌아가

경력쌓은 후 최고학력으로 다시 도전할지..

경험이 있으신 선생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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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1.04.16

예체능분야는 여기 거의 없어요
하이브레인넷에 가보세요~

2021.04.16

얼마나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라.....ㅎㅎ
예체능이고 뭐고 모든 분야에서의 임용은 노력순/실적순으로 되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논문 많은순으로 뽑을텐데 포닥들은 하이브레인넷에 왜 그렇게 정보찾으러 들락날락거릴까요?

농담삼아 임용은 운7복3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인디언 기우제랑 비슷한건데, 임용시까지 버틸 수 있는 요건(경제적인 요건이 가장 크리티컬합니다)이 안되신다면 그 나이에 결단을 내리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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