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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넷에서 자주 보이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인들

Isidor Isaac Rabi*

2021.02.18

26

6007

여기 보면 학교 밖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은 할까 싶을 정도로 우월감에 빠져있는 양반들 많이 보임. 우수한 집단에만 속해봤던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음.

우리 교수님도 완전 소시오패스인데 서울대 나오고 석사장교하고 미국 박사 4년만에 끝낸 사람임. 일반적인 사람이랑 생각하는 게 완전히 다름. 똑똑한 건 인정ㅋㅋ

당장 방금 올라온 학점 3점대로 spk 갔다는 글에도 축하는 못해줄 망정 괴수랩일게 뻔하다는둥 그런 비아냥대는 댓글을 '굳이' 다는 심성을 보면 참.. 우리 교수님이랑 사고체계가 비슷한 것 같음.

이런 사람들 특징은 다음과 같음

일단 초중고대 내내 우수한 집단에 있었고 실패를 모름. 주변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음. 공부 잘하니까 인성이 터져도 큰 문제 안삼음. 지적인 영역만이 한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이라고 생각함. 본인들이랑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니까 스스로에 대해서 건강한 자아성찰을 할 기회가 없음.

게다가 군대도 안감. 옛날로 치면 6개월따리 군대 흉내만 내는 석사장교ㅋㅋ 요즘은 전문연으로 해결. 군대 갔다오면 온갖 군상들을 다 만나봄. 좆같은 상황을 견디는 법도 체득하고. 사람 성격이 좋은 의미로 규격화되는 경향이 있음. 물론 이런 경험을 군대에서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어쨌든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기회를 하나 놓친 건 사실임.

지적인 영역만이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이라고 생각하다보니까 사고 자체가 일차원적임. 완벽한 엘리트코스 밟은 사람만 사람취급함. 하나라도 결격사유가 있으면 그거 하나 꼬투리 잡고 개씹음.

지방대 출신인데 실적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존재조차 할 수 없다고 부정함ㅋㅋ 심심찮게 실존하는데도 보고도 안믿음.

그리고 실존하지도 않는 가상의 집단 (분수 모는 지방대생 등등)을 상정해놓고 온라인 상에서 쉐도우 복싱하면서 스트레스 풂ㅋㅋ

주요 타겟은 지방대, 성균관대, 유니스트, 아주대, 인하대 등등

저 대학 출신으로 (그들 말마따나) 나대는 사람은 현실에 거의 없음ㅋㅋㅋ 걍 지들 상상 속에서만 많이 존재함.

영화 소셜네트워크에 나오는 주인공이 인성 개터진 쓰레기 새낀데 김박사넷에 이런 사람들 많이 보임. 어떻게 살지 뻔해서 좀 딱하기도 함.

인생은 실험실 밖에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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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Martin Luther*

2021.02.18

존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니가 잘나가는 spk 교수야
자대생들도 들어오겠다고 줄서있어
이런 상황에서 타대생 학점 3점대를 대학원생으로 대체 왜 뽑겠냐고 ㅋㅋㅋㅋ
Martin Luther*

2021.02.18

결국 타대생 3점대를 뽑았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그 랩에 아무도 안 온다는 이야기라고

이게 그렇게 이해가 안감?
Isidor Isaac Rabi*

2021.02.18

ㄴ병신아 걔가 들어간 랩이 괴수랩이든 아니든 그게 뭔 상관이냐고ㅋㅋㅋ 하여튼 남 인생에 존나게 관심 많아. 걔가 원하는 랩 들어갔고,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고. 또 걔 말대로는 별점 4점대인 랩이라던데. 니가 그 교수 마음을 다 아냐? 궁예임?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ㅋㅋㅋ

'학점 3점 초반따리가 어딜 감히 spk 인기랩에 들어가?'하고 애써 부정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
Martin Luther*

2021.02.18

남의인생에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지 이딴 글까지 써서 실드를 치고있냐 ㅋㅋㅋ
존나 너무나 지극하게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애써 부정하는게 누구임?
Isidor Isaac Rabi*

2021.02.18

ㄴ 난 부정안해~ 괴수랩일수도 있지~ 근데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어? 어쩌라고?!!
너같은 새끼가 열심히 하려는 애 기 죽여놓는 게 꼴 보기 싫어서 실드 치는 거야~

2021.02.18

어차피 spk가도 성공할 사람은 하고 못할 사람은 못하는데,

님이 댓글에 적은 욕으로 인해 님의 글 설득력을 잃음.
Isidor Isaac Rabi*

2021.02.18

ㄴ욕이랑 설득력이랑은 무슨 상관인가요? 궁금해서. 아주 고상하게 얘기해야만 설득력이 있는 게 되는건가요?

2021.02.18

공부 머리만 있고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은 너가 말하는 그런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함.

2021.02.18

원글

여기 보면 학교 밖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은 할까 싶을 정도로 우월감에 빠져있는 양반들 많이 보임. 우수한 집단에만 속해봤던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음.

우리 교수님도 완전 소시오패스인데 서울대 나오고 석사장교하고 미국 박사 4년만에 끝낸 사람임. 일반적인 사람이랑 생각하는 게 완전히 다름. 똑똑한 건 인정ㅋㅋ

당장 방금 올라온 학점 3점대로 spk 갔다는 글에도 축하는 못해줄 망정 괴수랩일게 뻔하다는둥 그런 비아냥대는 댓글을 '굳이' 다는 심성을 보면 참.. 우리 교수님이랑 사고체계가 비슷한 것 같음.

이런 사람들 특징은 다음과 같음

일단 초중고대 내내 우수한 집단에 있었고 실패를 모름. 주변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음. 공부 잘하니까 인성이 터져도 큰 문제 안삼음. 지적인 영역만이 한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이라고 생각함. 본인들이랑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니까 스스로에 대해서 건강한 자아성찰을 할 기회가 없음.

게다가 군대도 안감. 옛날로 치면 6개월따리 군대 흉내만 내는 석사장교ㅋㅋ 요즘은 전문연으로 해결. 군대 갔다오면 온갖 군상들을 다 만나봄. 좆같은 상황을 견디는 법도 체득하고. 사람 성격이 좋은 의미로 규격화되는 경향이 있음. 물론 이런 경험을 군대에서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어쨌든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기회를 하나 놓친 건 사실임.

지적인 영역만이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이라고 생각하다보니까 사고 자체가 일차원적임. 완벽한 엘리트코스 밟은 사람만 사람취급함. 하나라도 결격사유가 있으면 그거 하나 꼬투리 잡고 개씹음.

지방대 출신인데 실적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존재조차 할 수 없다고 부정함ㅋㅋ 심심찮게 실존하는데도 보고도 안믿음.

그리고 실존하지도 않는 가상의 집단 (분수 모는 지방대생 등등)을 상정해놓고 온라인 상에서 쉐도우 복싱하면서 스트레스 풂ㅋㅋ

주요 타겟은 지방대, 성균관대, 유니스트, 아주대, 인하대 등등

저 대학 출신으로

2021.02.18

저 대학 출신으로 (그들 말마따나) 나대는 사람은 현실에 거의 없음ㅋㅋㅋ 걍 지들 상상 속에서만 많이 존재함.

영화 소셜네트워크에 나오는 주인공이 인성 개터진 쓰레기 새낀데 김박사넷에 이런 사람들 많이 보임. 어떻게 살지 뻔해서 좀 딱하기도 함.

인생은 실험실 밖에도 있단다..

2021.02.18

결국 반대의견 가진사람한테 욕하면서 의견 주장하는거 보면

김박사넷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이나 님이랑 뭐가다름 ㅋㅋ

2021.02.18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구지 남 기를 꺾어놓아야만 하는 이유가 무언지..
Isidor Isaac Rabi*

2021.02.18

ㄴ 난 비속어를 문제 삼은 적은 없는데?

2021.02.18



난 님처럼 맘에안드는거 지적하는건 동의하고, 난 내가 아는거 잘 답변해주는데

그걸 욕하면서 지적하는건 무시하는 사람이나 똑같은 사람이지.

욕하는 행동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에 속하지.

2021.02.18

애초에 님이 남한테 병신이라고 하는건 그사람을 깔보는건데

그게 무시하는거에요.

정 모르겠으면 국어사전에 쳐보시던가

결국 똑같은 사람이라는거야.

애초에 주장할거면 조금더 설득력있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당한거에 똑같이 갚아주는게 어디서 정당화되냐.. 그건 보복이지
Isidor Isaac Rabi*

2021.02.18

ㄴ 당한 걸 똑같이 갚아주지 않으면 계속 무시당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그 후로 인간관계에서 '강 극강 약약'이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댓글 읽어보면서 많이 반성했어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좀 괴물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 같음.. 충고 감사합니다..
Martin Luther*

2021.02.18

결국 글쓴이가 피해의식 쩌는 병신이라는 결론

2021.02.18

내 경험상 우월감은 위험한 함정같은 존재인 것 같다. 실패하는 법을 모르기에 실패하는 순간 엄청난 중압감과 불안감이 몰려올 것. 학벌 좋은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말이 아니라, 그중 우월감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말한다.
오히려 바닥부터 열심히 해서 본인의 속을 꽉 채운 사람이 스토리가 있고, 사람들을 이끄는 힘이 생긴다. 이는 학벌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다.
3점대에서 서울대 대학원 간 사람은 2년동안 열심히 했고, 수능공부로 따지면 삼수한것과도 같다. 이 사람이 고등학생이었다면 학부는 훨씬 좋은 곳으로 갔겠지만 본인의 적성을 이후에 알았다는 이유만으로 2년간의 노력이 타인에 의해 깍아내리지 않길 바란다.

2021.02.18

'3점대로 spk갔으니 괴수랩이겠지'
글쓴님아 이런 악플에 분노하는건 좋은데, 님이 말하는 서울대-석사장교-미박4년 테크 탄 류의 사람이 이런 식의 비아냥을 할 것 같음? 자기인생에 열등해본적이 없는 사람은 저런 '여우의 신포도'같은 생각따위를 아예 안해요. 저런 류 댓글은 오히려 spk 죽도록 가고싶었는데 못간 열등감에 차있는 사람이 배아플때 하는말이지.
Martin Luther*

2021.02.18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skp 좋은랩에서 학고받은 타대생 뽑을 이유가 1도 없다고
여기다 왜 자꾸 우월감이 어쩌고 열등감이 어쩌고 토를 다냐고
당연한 소리를 하는건데 대체 왜 난리인거임?
Irène Joliot-Curie*

2021.02.18

Emil Theodor Kocher // 이분 말이 가장 와닿네요
Dorothy Crowfood Hodgkin*

2021.02.18

Martin Luther
이사람 맨날 말끝에 ㅋㅋㅋ 붙이면서 기분나쁜 댓글다는 사람인거 같은데 또 문제 일으키네.

지 쫄리면 미박에 현직이라고 내빼는...
Dorothy Crowfood Hodgkin*

2021.02.18

Martin Luther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정상적인 인간이 김박사넷에서 죽치면서 남의 인생 감놔라 배놔라 할 일 없으니까, 저는 지금부터 님 ㅄ 취급해도 되는 것임?
Eratosthenes*

2021.02.18

음... 뽑는 사람 입장에서 그때그때 적합한 사람 뽑는거지 않을까? 입시에서는 학벌 학점만 볼수도 있겠지만 컨택에서는 나이, 외모, 인성, 스펙, 추천서, 연구실 과제 상황 등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너무 많을 듯.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학교들은 심지어 입시 단계부터 정성평가 엄청함. 지원자 한명한테 직원, 재학생, 교수 몇분씩 붙어서 SOP, 추천서 다 읽어보고 스크리닝 함. 점수만 보길 원하면 고시 공부 ㄱ

2021.02.19

댓글 곱창낸놈 신고 50개 ㄷㄷㄷ
Dorothy Crowfood Hodgkin*

2021.02.20

Martin Luther
이 양반 탈퇴했네. 빤스런 꿀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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