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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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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교수님이랑 제가 엄청 잘 맞아서 교수님도 저 엄청 챙겨주셨어요.
근데 저만 그런가...? 저는 학회가면 너무 재밌고 즐거웠거든요.
석학들 앞에서 발표하고 내가 생각하는 이 기술의 전망 이야기 막 하고...
교수님들이 질문하면 내가 그걸 모르더라도 제 생각엔 이렇다고 말하는 그런게 너무 재밌었어요.
그래서 석사 3기때 교수님 찾아가서 해외 학회 가고 싶다고 진짜 오버해서 말하면
엄청 찡찡댔어요. 해외학회가서 경험 쌓고 싶다, 영어로 외국인들 앞에서 발표하고 싶다고.
첨엔 과제비 좀 후달려서 힘들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제가 계속 보내달라고 하니까
저랑 교수님 그리고 나만 데리고 가면 다른 동기가 서운해 할까봐 셋이서 미국 학회갔었어요.
그때 저는 교수님이랑 차타고 아울렛가고 학회장에서 마치 내가 학자라도 된양
세계적인 석학들 발표 들으면서 내 발표 순서 기다리고 그런게 넘 즐거웠는데...
그런 순간들이 이 삭막하고 앞이 안 보이는 대학원 생활을 하며
그래도 내가 대학원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들인 것 같아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학회 다 취소되고 지금 여기서 이렇게 글 쓰며 추억을 곱씹는게 싫네요 ㅅ1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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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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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2021.01.26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