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연구생으로 일년 정도 있었는데요
연구실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 지금 하는 일까지만 하고 그만두고 싶습니다
근데 교수님이 무서워서요 사실 무섭다기보다는 교수님이 돌려까는거 잘하시고 꼽도 많이 주십니다 그런거 처음엔 저도 못참는 성격이라 제 의견 잘 말하는 편이었는데요 시간 지나다보니 그냥 참게되고 속으로 담아둘뿐 앞에서는 헤헤 거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만 두기 직전에 말하는게 좋을까요 한달전에 말하는게 좋을까요 세네달 전에 말하는게 좋을까요?
빨리 말하는게 좋을 거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저도 책임감때문에 지금 하는 일 끝내기 전까지는 남아있을 생각인데 그만둔다고 말해버리면 한 세네달 되는 기간동안 불편할까 걱정되는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빨리 말해버리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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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1.01.17
석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면 일찍이, 안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면 직전에
2021.01.17
석사 할 생각 있다고 한적은 없지만 안한다고 한적도 없는 듯 합니다.. 고민이네요 교수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지..
2021.01.17
2021.01.17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