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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라고 하도 안뽑아서 일정 비율은 뽑으라고 안전장치를 만들어둔건데, 이걸 여성이어서 가지는 가점이라고 생각하네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97 - 뭔..... 할당이라도 안하면 실력있어도 남자보다 안뽑아주니까 그렇지....; 불공정한 경쟁을 할당으로 공정하게 맞추는거라고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81 - 사실 인턴한테 돈 받아서 가르쳐야하는데 돈까지 달라하노 ㅋㅋㅋㅋㅋ
인턴이 교수님한테 인건비 질문 예의에 어긋나는 걸까요
21 - 과고시절 돌이켜보면 그 안에서도 어떤 친구는 압도적 재능으로 자습때 맨날 잠만자도 성적 잘 받고, 어떤 친구는 극성엄마가 학원 뺑뺑이 돌려도 중하위 못벗어남.
뭐 동창충 최하위들도 연대 성대는 갔으니 그친구들도 똑똑한 애들이긴 했지만..
무튼 머리 팍팍돌아가는 반짝반짝한 친구들은 누가 가르쳐도 잘 하고, 나중에 크고보니까 환경적으로 부모 재력/학력/유전도 중요하지만 모나지 않게 기르는 극단적이지 않은 집안분위기도 엄청 중요한 것 같음.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8 - 내 후배 중에 과고출신에 학점 4.3맞은 친구 있었는데, 연구 하는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옴.
난 일반고 출신에 학점 4.0인데, 내가 석사 2년차에 랩장 잡은 뒤에 박사 2년차 그 친구 (군대 안 갔다옴) 흡연장에 끌고가서 존나 털음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10 - 뭔가 국가별로 연구자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을 나열한 느낌인데 진짜 별로임 ㅋㅋ
학연생의 국제 학회 후기
10 - 댓글 보면 한국이 왜 이런거는 후진국인지 알수있음. 대학원 갔으면 학부 학벌 타령할 시기는 지났는데 아직도 학부타령하고있음 ㅋㅋㅋ 주로 실적 부족한 애들이 학벌 타령하는듯.
제가 대학원생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19 - 딱딱하게만 보면 그냥 아쉬운 쪽이 접고 들어가는 것이긴 한데, 그래도 요즘 애들이 영 부탁하는 법을 잘못배운것 같아요.
"교수님, 제가 집안이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해서 알바를 하고있는데 인턴과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면 어떡해야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정도면 될텐데..
존경받는 스승과 성실한 제자 이런 낭만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쉽긴 합니다.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12 - 인턴을 뽑지를 말던가 뽑아놓고 일도 시키면서 무급으로 부려먹을 생각 하네 ㅋㅋㅋㅋ 생각하는 수준이 노가다에서 사람 뽑아놓고 배운다고 생각하라고 하면서 돈 안주는거랑 똑같음.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13 - 니가 교수 입장이 되어봐라 인턴 깔짝하고 타대 지원하려는 애들이 9할이다. 뭔 일 시켜 ㅋㅋㅋ 학부생 인턴한테 무슨 일을 시켜???? 수준도 안되는데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9 - 그래 뽑지 마세요 그럼 ㅋㅋㅋㅋ 인턴 뽑아주는게 자원봉사한다고 생각하는 교수가 있는데 진짜 노가다 반장이랑 마인드랑 하는말이 똑같음.
그게 뭐 본인들의 한계인듯.
나는 학부생 애들 최대한 챙겨주고 최대한 월급을 주려고하는데 안그런 사람이 많다는게 안타깝네. 보상에 대해 물어보는거 자체가 기분잡친다는 사람은 진짜 인성 글러먹은듯.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13 - 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속이 어떻게 1평인데 ㅋㅋㅋㅋ
대통령장학금 붙었다 꺄아악
9 - 진짜 대학원 입학보다 랩실 컨텍이 어려워요
저라면 컨택된 포스텍으로 팝니다.
카이스트 포스텍 면접이 겹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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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진로를 일찍 찾고, 일찍 한 쪽으로 나아가는 친구들이 부럽네요
2020.11.26

수도권 학부생따리입니다.
진로를 빨리 못찾고 대학교에 와서 이거 저거 듣다가 일관성없이 잡탕이 되어버린 제 학업이수표를 보니까, 힘이 좀 빠졌네요 ㅋㅋ; 4학년 초에 원하는 분야를 발견했는데 결국은 다른 과쪽 이었습니다.
어릴때 현실 인식이랑 진로 탐색을 빨리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학창시절 때는 이걸 먼저하고 그 다음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근데 뭐... 그때 환경에서 혼자 그걸 어떻게 알았겠어요ㅋㅋㅋ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공부 얘기 뿐이었잖아요 다들. 능력이든 환경이든 어떤 기회로 일찍 진로와 분야를 결정한 분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그냥 넋두리좀 해봤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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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39 13313 -
29 22 9221 -
49 13 12571
자신감, 자존감을 좀 가지시길. 김GPT 28 10 7952-
25 37 6663
그냥 다들 묵묵히 하는 거 같다 김GPT 11 4 3106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김GPT 14 10 3288
솔직히 김GPT 9 1 2228-
28 5 4182 -
313 31 91283
이사할때 청소시키는 교수 신고해도됨? 명예의전당 90 72 51661 명예의전당미국 박사 퀄 통과 했습니다ㅠ
200 41 2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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