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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습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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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위권 대학의 전기과, 막학기를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제 학점은 4점대이며, 원래는 졸업후 바로 취업을 하기를 희망했었습니다. 하지만 취업 원서를 여러곳 넣었는데 서류는 하나만 붙고, 그것마저 면접을 갔더니 석사분들과 경쟁을 구도여서 벽을 느껴버렸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직무가 확실히 석사 우대인 경우가 많고, 학사수준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뒤늦게 대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늦은 결심을 한 탓에 지원가능한 곳이 자대밖에 없었습니다.

자대의 제가 희망하는 분야의 교수님과 상담을 해보니 높은 학점이기에 좋아하시면서 반겨주시는 분위기이고 이 랩실은 저희 학교에서는 좋다는 평이 나있는 랩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학교는 대학원 장학금이 많지 않아서 학교에선 지원을 크게 받지 못해 자대임에도 반값 정도는 직접 내고 다녀야 할 상황입니다.

저는 부모님께 손을 벌리기 힘든 상황이라 학비에 대한 부담이 조금 있는데, 그냥 자대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더 많은 연구실을 찾아보고 등록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랩실을 컨택해서 내년 하반기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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