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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에겐 자신에게 맞는 페이스가 있는 겁니다 교수님과 일단 상담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자존감을 잃으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대학원 수준이 너무 높아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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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 경험상 진짜 부족한 애들은 자기가 부족하다는걸 모릅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아셨다면 조금씩 채워 나가면 됩니다. 그게 배움 아닐까요.
대학원 수준이 너무 높아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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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spk니 학벌내치기 하는글과 월급이 어찌고 워라벨이 어쩌고 하는 글만 보다가 대학원생한테 도움되는 이런글보니 속이 시원하다
[개인적] 진심으로 박사할 생각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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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가 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도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바쁜시간 쪼개가며 논문 검토해준 고마운 분입니다. 보통의 저널은 아무나 리뷰어로 초청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5년 10편 등의 기준이 있습니다. 이런분이 커멘트를 달면 일단 열린마음으로 의견청취를 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물론 이상한 리뷰어도 있겠지만요
[개인적] 진심으로 박사할 생각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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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인생업적이 K 입학인 K훌 많습니다 컨택해보세요
카이스트 저학점 실적으로 커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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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같은 애들은 교육자는 하지마라. 기본적인 존중도 없구나
교수나 학생들이나 지능차이는 별로 안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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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계도 가지가지 흙수저 출신 교수 널리고 널렸음
교수나 학생들이나 지능차이는 별로 안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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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차이가 안 난다고 판단하는 지능이니깐 교수가 못 되는거임
교수나 학생들이나 지능차이는 별로 안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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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 쿠데타... 김박사넷엔 최소한 석사과정생이 가입했으면 좋겠네요
쪽이 팔린다. 쪽 팔린다. 주옥같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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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법한 비상계엄을 했는데 쿠데타.. 허허
쪽이 팔린다. 쪽 팔린다. 주옥같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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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어떻게 메일을 보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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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쪽 전공중인 1학년 학부생입니다.
이쪽 공부하는게 너무 재밌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나중에 학자가 되는게 꿈이라, 교수님들께 열정적으로 질문하고 수업 들었습니다.
유전학 하시는 교수님(A 교수님)께서 감사하게도 저를 좋게 봐주셨는지, 제가 단백질 쪽에 관심있는걸 아시고
제가 원한다면 단백질 연구하시는 교수님(B 교수님)께 학부연구생 생활을 할수 있는지 여쭤봐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너무 학년이 낮아서 안될 것 같긴 하지만 그럼에도 꼭 해보고 싶어서 A 교수님께 메일 보내려는데, 제 부족한 글 솜씨로는 바쁘신 분께 번거롭고 주제넘는 부탁을 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 교수님께서는 저를 모르시는 상황입니다.)
이쪽 공부하는게 너무 재밌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나중에 학자가 되는게 꿈이라, 교수님들께 열정적으로 질문하고 수업 들었습니다.
유전학 하시는 교수님(A 교수님)께서 감사하게도 저를 좋게 봐주셨는지, 제가 단백질 쪽에 관심있는걸 아시고
제가 원한다면 단백질 연구하시는 교수님(B 교수님)께 학부연구생 생활을 할수 있는지 여쭤봐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너무 학년이 낮아서 안될 것 같긴 하지만 그럼에도 꼭 해보고 싶어서 A 교수님께 메일 보내려는데, 제 부족한 글 솜씨로는 바쁘신 분께 번거롭고 주제넘는 부탁을 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 교수님께서는 저를 모르시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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