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U Crop/Remote Sensing vs TAMU BAEN/Precision Livestock Farming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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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박사 진학 관련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미국 주립대에서 CS 박사과정으로 시작했다가 석사만 받고 나가는 상황이고, 연구 경험은 UAV hyperspectral imaging, remote sensing, ML/DL 기반 crop disease detection 및 precision agriculture 쪽입니다. 장기적으로는 agricultural AI, multimodal sensing, computer vision, remote sensing, precision agriculture 분야에서 industry research, national lab/정부연구기관, 혹은 교수직까지 열어두고 있습니다.

현재 두 옵션을 고민 중입니다.

1. Oregon State University Crop Science Ph.D.
- 전공 랭킹: 미국내 20(US news 기준)
- 연구핏: precision agriculture, remote sensing, hyperspectral/multispectral imaging, ML/CV
- 제 기존 연구와 매우 잘 맞음
- 펀딩: 9개월 기준 월 약 $2,440, 매년 갱신
- 장점: UAV HSI → crop disease detection → remote sensing → precision agriculture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짐. 교수님이 전자공학 쪽 부전공이나 연구 관련 과목 수강(전자,ai) 을 긍정적으로 봐주심. 랩 규모가 작아 밀착지도를 받을 가능성이 높음. 연구에 당장 투입가능한 장비가 최소한으로 갖추어져있음.
- 단점: Texas A&M보다 학교 브랜드와 agriculture/engineering 네트워크가 약해 보이고, 9개월 펀딩이 불안함.

2. Texas A&M University Soil/Crop Sciences Ph.D. 가능성
- 전공 랭킹: 미국내 6(US news 기준)
- 연구핏: AI/robotics for smart weed control, plant phenotyping, UAV/robotic sensing, weed detection, precision crop management
- 기존 hyperspectral crop disease 연구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crop remote sensing/agricultural vision/precision agriculture 큰 틀에서는 잘 맞음
- 장점: Texas A&M 브랜드, AgriLife 네트워크, 농업 분야 규모, 연구시설, industry connection
- 단점: 대형 연구실이라 학생들이 각자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교수님께 검증받는 구조일 가능성이 있어 보임. 전자공학 과목 수강 가능은 가능한데 복전이나 부전공은 홈페이지상으로는 힘들어보임. AI쪽 12학점 마이너느 가능하나 전자쪽을 더 듣고싶고 복전이나 부전을 하고싶음.

고민은 연구핏과 학교브랜드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입니다.

특히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자쪽(신호처리~), 농업, ai쪽에서 연구에 필요 + 인더스트리로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위해 이런 과목들을 듣고 전자공학을 부전공으로 따고싶은데 후자는 홈페이지상으론 힘들어보임. 과목 수강 자체는 가능할거같음.
- 미국에서 crop remote sensing / geospatial AI / agricultural computer vision / precision agriculture 쪽 취업시장에서 OSU와 Texas A&M 브랜드 차이가 크게 작용하는지
- Texas A&M의 더 강한 학교/전공 브랜드가 OSU의 더 직접적인 연구핏과 밀착지도를 상쇄할 만큼 큰 장점인지
- 미국 industry research, national lab, USDA/정부연구기관, 교수직 관점에서 어느 쪽이 더 유리할지
- 작은 랩의 밀착지도 vs 대형랩의 학생들끼리 주체적 연구 + 네트워크/시설과중 어느 쪽이 박사과정과 이후 커리어에 더 중요한지
- 9개월 펀딩이지만 연구핏이 매우 좋은 학교 vs 더 큰 브랜드/시설/네트워크를 가진 학교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할지

관련 분야에 계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28개

2026.07.03

동일한 교수/연구원 직업이라 해도 어느정도 수준의 학교/레벨을 의미하는지 몰라서 단언하긴 힘들지만, 솔직히 저 두 학교 모두 브랜드가 좋진 않아서 어느 두 학교가 그 자체로 이득이다라고 볼 수 없습니다.

Texas AM보다 유명한 Texas Austin도 보통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겨우 Top10 끝자락에 걸쳐있으니깐요.

대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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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4

두 옵션이 장단이 분명해서 더 고르기 힘들거 같긴합니다. 저라면 학계에 남고자 하는 의사가 더 크다면 전자, 인더스트리쪽이 더 크다면 후자로 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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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4

좀 결이 다른 조언을 주자면 어느 도메인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죠? 혹은 어느 도메인을 더 잘 이해합니까?

꽤 중요한 팩터라고 생각합니다.
이 physical science를 하는 도메인 전문가로 cv/ml 연구자들하고 일을 많이 해봤고 space-based hyperspectral mapping 하는 사람들도 많이 아는데 결국 도메인 싸움이라 이 두 경우처럼 도메인이 다르면 더 재밌는, 혹은 잘 할 수 있는 도메인을 고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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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6.07.05

개인적으론 1이 더 좋은 핏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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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7

개인적으로 publication record가 제일 중요하지 부전공 뭐했는지 이런건 박사 취업시장에서 (아카데미아던 인더스트리던)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AI 부전공 기록보다 본인 분야 AI 응용관련 논문 있는게 훨씬 더 임팩트있을겁니다. 부전공이 그런 논문실적 쌓는데 도움을 줄 순 있겠지만, 필수적이진 않다고 봅니다.

저는 Tamu 졸업생이고 요새 생활환경이 꽤 괜찮아졌습니다. 동네에 코스트코도 생겼고, bbq 체인도 생겼고, H마트도 katy에 한시간반 거리에 있구요. 한인 커뮤니티들도 학생회, 운동 소모임 (특히 테니스), 종교 등 다양합니다. 20년부터인가부터 학생들에게 매학기 부과하던 tuition fee (rec center fee, admin fee 등) 들도 ta/ra한다면 대부분 커버됩니다. 졸업하고 다시 보니 tamu 의료보험 혜택도 정말 좋은 거였구나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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