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소식들은게 없으면 soft reject라고 봐야하나요?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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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Robotics분야 PhD 지원해서 현재 받아놓은 오퍼가 2개 있는데,
아직 아무 소식도 못들은 top choice programs가 10개 가량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한 곳은 인터뷰도 봤는데 gradcafe에서 오퍼받은 사람들은 꽤 있었는데 저는 무소식이네요.

이런 프로그램들은 기대치를 접고 soft reject로 받아들여야할까요? 아니면 지금 시점에선 더 기다려볼만한건가요?
차라리 rejection을 주면 마음이라도 접는데, 기다림이 길어지니 갈피가 안잡히는 것 같습니다.

첫 입시 사이클이라 감이 없습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9개

2026.02.25

오퍼를 받은게 있고, 교수님이 얼른 수락하라고 압박하지 않는다면 계속 기다려보는게 좋죠. 나중에 압박 들어오면 top choice programs에 연락해서, 지금 다른 학교에서 오퍼 받은게 있는데 너네 프로그램이 매우 관심이 많아서 고민된다, 얼른 결과를 달라~ 이렇게 딜 해볼수도 있습니다.

2026.02.26

위 댓글처럼 어차피 결과 다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면 되고요, 근데 딜은 별 의미 없습니다. 탑초이스는 남들도 가고싶은 곳이게 마련이라. 웬만해서 리젝 받을 건 맞습니다.

2026.02.26

주로 리젝 레터는 3월 말부터 날라옵니다. 지금까지 연락없는거면 가능성이 거의없다고 보셔도됩니다.

2026.02.26

저는 6월달에 연락 왔습니다. 이제 다 끝났구나 싶었을때도 오더라고요. 힘내세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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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말랑 거절

2026.02.27

이번 입시 사이클이 펀딩 이슈 때문에 순차적으로 주느라 많이 늦어진다고 하네요. 3월 15일까지는 기다려보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오퍼 2개 부럽습니다.

2026.02.27

선생님께서 오퍼 받으신 곳에서 선생님 바로 다음 순위로 책정되신 분들도 같은 생각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나머지 학교 8곳이 전부 MIT 급이 아니라면 속단하긴 많이 이른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입시 치뤘는데, 3월 말까지도 인터뷰 오퍼가 들어왔었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메일 보내보셔요

2026.02.28

리젝레터는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년 뒤에도 날아오거든요. 어찌되었든 연락이 없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다만, 미국 주요 학교들은 협약을 맺고 있는데 그 어떠한 박사 어드미션 펀딩 오퍼라도 모두 4월 15일까지 유효하다는 것이죠. 현재 받으신 오퍼는 4월 15일까지는 무조건 유효하니 그때까지 계속 다른 학교들에서 소식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오퍼를 수락한 순간 무조건 거기 가야하는 문제가 발생하니 (다른 학계로 가는 건 상관없으나 같은 학계안에선 소문남) 오퍼 수락은 최대한 미루시고요.

다만 이건 다른 학생도 마찬가지니 탑 스쿨에서도 오래걸릴 겁니다. 거기서 오퍼 받은이들도 4월 15일까지는 더 윗스쿨 오퍼를 기다리겠죠. 위에서부터 오퍼수락이든 거절이든 되어야 다음 순번에게 연락하고 그렇게 쭉쭉 내려오게 됩니다. 그러니 4월 15일이 다되어서야 갑자기 오퍼가 날아오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퍼를 일단 받으신 것 위주로만 고민하시도 4월 15일까지는 수락하지말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4월 15일이 지나면 펀딩오퍼는 자동 무효화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학교의 선처를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런 걸 감수하고 더 기다리기도 합니다만,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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