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오면 적응하는데에 시간쓰이고 그러다가 논문 못씁니다. 미국에서 석사를 하시더라도 논문을 쓸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해요
즐거운 칼 세이건*
2023.01.29
한국으로 돌아오면 적응하는데에 시간쓰이고 그러다가 논문 못씁니다. 미국에서 석사를 하시더라도 논문을 쓸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해요
2023.01.29
화학은 잘 모르겠는데 벌써 결과가 다 나오나요? 저희 분야는 3월까지도 데시젼 많이 나오는데. 만약 떨어진게 맞다면 몇가지 다른 방법들이 있습니다: 1. 미국에서도 펀딩 제공하는 석사들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대표적으로 프린스턴) 2. 어차피 다음 시즌을 석사라도 지원하시겠다면 그 때 박사도 다시 지원해보시고, 3. 재수하는 동안 어디든 연구기회를 주는 곳으로 가서 조금이라도 실적을 더 쌓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이건 사실 지금 당장 하셔도 빠르지 않음.
대댓글 1개
2023.01.29
3. 은 학위과정이 아니라 연구실/연구소 인턴을 말함
2023.02.05
오 저랑 같은 분야 이시네요, 저도 이번에 화학과 쪽으로 박사 지원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자대박사로 죽 하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석사는 시간낭비입니다
2023.02.07
2월초면 아직 희망을 완전히 버리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하는데, 두가지 중에 선택하자면 자대 박사 선택이 나아 보입니다. 저도 해외에서 학, 석 지금 박사중인데 편하고 익숙한곳에서 빨리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물론 나는 무조건 최고로 좋은곳에서 하고싶다 하시면 다른 선택지도 있겠죠.
2023.01.29
2023.01.29
2023.01.29
대댓글 1개
2023.01.29
2023.02.05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