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연구가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2026.10.12

2

271

라는 질문을 대학의 교수님에게 해봤습니다.
페이커님이 유재석님을 만나서 방송이 일이라고 생각하냐고 묻는걸 보고, 저도 궁금해졌거든요.

지금은 연구나 공부가 너무 재밌고, 학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대학원에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연구를 할 수 있을까라고 조금 생각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미래를 생각하면 그렇게 마음이 편하지 않거든요

암튼, 저는 현재 해외대학에 다니고 있고, 지금 연구실은 한 학기에 기본 두 명의 교수님과 상담을 해야해서.. 상담을 할 때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한 교수님은 대답해주신게,
자신은 교수가 되고 절반은 일 절반은 연구를 하고 있다 (물론 이건 학교마다 상황이 다르대요). 솔직히 자신은 연구하는게 여전히 재밌고 일은 뭐 쏘쏘... 그런데 동료들을 보면, 열심히 연구해서 힘들게 교수가 됐더니 오히려 교수가 된 뒤로 연구를 아예 안해버리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 자신이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고 이건 꽤나 사람마다 다를거라고 본다.
라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다른 한 교수님(지도교수님)은 안물어봐도 알거같아서 안물었어요 ㅋㅋ
연구 얘기할 때 진짜 너무 행복해보여서.. 진짜 연구 얘기할땐 늘 미소가 떠나질 않는 분이십니다.

암튼 김박사넷의 교수님들 혹은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개

2026.10.12

연구는 일단 일이죠. 돈을 받으니까요. 즐길수야 있다만 취미라 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순수학문 혹은 R2 ~ 리버럴아츠 or 커뮤니티 칼리지같이 연구 부담이 적은 경우 아니면 결국 연구는 메인으로 쭉 해야하고요 ㅎㅎ
R1+순수학문에 테뉴어 받고 연구 거의 내려놓고 9 month 샐러리만 받으며 만족하는 교수님은 오묘하게 부럽긴 하더라구요.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2027학년도 전기 동국대학교 바이오헬스의료기기규제과학과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2026. 10. 21.(수) ~ 10. 30.(금)

모집 공고 보기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원생도, 창업을 준비하는 연구자도,
"연구 다음의 경로"가 궁금하다면 지금 신청하세요!

자세히 보기

확인